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교육부, 대학교 명칭 개인 이름으로 명명하지 않는게 원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2일 08:46
  중국 교육부는 31일 대학교 명칭은 원칙적으로 개인 이름으로 명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교는 명칭 안정을 유지해야 하는바 원칙적으로 최소 10년간의 동차원 명칭 갱신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대학교 명명사업을 가일층 규범화하기 위해 관련 법률법규 규정에 의거하고 대학교에 설치한 사업의 실제 상황과 결부하여 교육부는 (이하 으로 략함)을 정식으로 인쇄발부했다.

  에서는 수권을 거치지 않고 기타 대학교에서 사용했던 명칭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독립학원이 전환하여 독립적으로 설치한 학교 명칭에는 원래 운영학교의 명칭과 략칭이 포함돼서는 안된다.

  은 대학교 명명은 명실상부, 정확한 규범을 견지해야 하고 운영리념을 체현해야 하며 내포특색을 부각하고 크고 완전무결함을 바라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재양성목표, 운영차원, 규모, 류형, 학과류별, 교학과학연구수준, 소속관계, 소속지 등에 근거하여 명칭을 확정하고 1교1명제(一校一名制)를 실행해야 한다.

  은 대학교 명칭에서 사용한 지역문자, 영문번역명칭 등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규범화했다. 중국 및 세계를 대표하는 관용글자와 대구역 및 대구역 변형글자를 사용하면 안되고 학교 소재도시 이외의 지역명을 써서도 안되며 성급 인민정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는 성구역 명명을 사용할 수 있지만 기타 학교에서 성구역 명명을 사용하려면 성급 인민정부에서 총괄점검해야 하며 명칭에 학교 소재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수권을 거치지 않고 기타 조직 혹은 개인이 소유한 상표, 글자, 명칭 등을 사용할 수 없으며 국외 대학교의 중문 번역명과 략칭을 사용할 수 없다. 농림, 사범 대학교가 합병, 조정할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농림, 사범 명칭을 보류해야 한다. 여러개 학과 혹은 업계류별이 병존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 원칙적으로 2개를 초과하면 안된다. 같은 학과 혹은 업계문자를 사용할 때에는 성구역 범위에서 마땅히 구분이 있어야 한다. 영문번역명칭과 중문명칭이 일치해야 하고 학교의 중문명칭에 특수한 함의가 있는 글자가 있으면 음역을 사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 방법이 발표된 후 전일제 대학교, 독립설치한 학원, 고등직업학교(본과차원 직업학교와 전과차원 직업학교 포함) 및 고등전과학교의 명명사항에 적용된다고 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