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영국 2.2분기 국내총생산은 전달에 비해 20.4% 위축되였으며 단일 분기의 하락폭은 G7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따라서 영국경제는 사상 최악의 쇠퇴기에 들어섰다.
간고한 국내경제 회생에 대해 영국 경제전문가이며 48 그룹 클럽 주석인 스티븐·페리는 중앙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면적인 경제재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소비자들의 신심 회복이야말로 경제회생의 관건이라고 표했다.스티븐·페리 주석은 코로나19 사태와 봉쇄정책 명령으로 영국 각 산업의 발전이 모두 심각한 충격을 받았으며 정부가 경재재개를 시도하더라도 즉시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경제재개는 각 산업고리가 서로 물리는 과정으로 어느 한개 산업의 단독회복 또는 각자 경영이 아니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응당 중점 산업의 자극과 부축정책을 취해 경제회생을 견인하고 이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전진해야지 단번에 효과를 볼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스티븐·페리 주석은 경제재개의 관건 요인은 소비자 신심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이는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 기타 나라들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경제 손실을 만회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올해 하반년과 명년은 회생의 관건 시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영국경제의 향후 예측과 관련하여 페리 주석은 이는 아주 큰 정도에서 코로나19 사태 발전상황과 백신의 연구진전과 긴밀히 련관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국은 세계경제 성장을 위해 약 30%의 기여를 했다면서 만약 각국이 모두 효과적으로 경제회생을 실현하려면 중국과의 무역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