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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과 대만의 실질적 관계 격상 멈출 것 미국에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2일 13:55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장관 보조관의 미국-대만 관련 언론에 비추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코뮈니케의 규정에 따라 미국과 대만의 실질적 관계를 격상하는 행위를 멈추고 대만과 관변측 왕래를 진행하는 것을 중단하며 잘못된 길과 위험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31일 스틸웰 미 국무장관 보좌관이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주최한 화상포럼에서 최근 40년간 미국 정책은 줄곧 '대만과의 관계법", '중미 세개 공동코뮈니케' 및 레이건 대통령의 대 대만 '6가지 담보'를 지침으로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건 시대의 대 대만 '6가지 담보'가 지금도 유효하며 미국의 최신 거동은 정책적인 전변이 아니라 '하나의 중국' 정책 기틀내에서 진행한 하나의 중대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은 지금 대만과의 관계를 보강해 그들이 중국의 압력에 이겨낼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대만과 새로운 양자 경제대화를 진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뿐이라며 대만은 중국 령토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당시 일방적으로 이른바 '대만과의 관계법안'과 미국의 이른바 대 대만 '6가지 담보' 를 제정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가지 공동코뮈니케의 규정을 심각히 어기고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히 위반했으며 중국 내정에 조폭하게 간섭했다며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불법적인 것이며 무효한 것으로 중국정부는 처음부터 이를 단호히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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