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화룡시민족종교국에서는 7번째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으며 조선언어문자발전을 추진하고 민족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각 기관사업단위와 사회구역을 대상으로 의미있는“조선언어문자의 날”선전활동을 펼쳤다.
이번 선전활동에서는 기관사업에서 조선언어문자를 규범화적으로 사용할데 관한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선전화도 무료로 전달하였다.가두와 사회구역,향진들에는 선전수첩을 발급하고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를 참답게 학습,선전할것을 요구하였다 .
화룡시민족종교국 김명화국장은 해당 부문들에 향후 활동주체를 부단히 창신하고 활동내용을 풍부히 하면서 화룡시를‘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로 건설하는데 량호한 언어문자환경을 마련할것을 바랐다./리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