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와 중국 남해연구원이 2일 '협력으로 보는 남해' 1.5트랙 동영상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내외 인사들은 남해를 평화, 우의와 협력의 바다로 건설하는 것은 역내 국가와 세계 각국 인민의 공동 리익에 부합한다며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마땅히 협력에 초점을 맞춰 '투 트랙'으로 남해문제를 처리함으로써 남해가 국제정치의 각축장이 되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싱가포르, 러시아 등 역내외 국가의 정계요인과 관원, 전문가 및 학자 160여 명이 참가해 남해의 평화 안정과 상생협력을 수호할데 대해 론의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