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코로나19 방제 조치를 통해 생산,업무 복구를 가장 먼저 실현한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나날이 활기 찬 경제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일전에 여러 해외 언론은 글을 발표해 경제 회생면에서 중국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은 2020년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주요 경제체가 될수 있다고 직언을 날렸다.
지는 2월말 부터 중국 대다수 공장에서 업무 복귀와 조업재개에 들어간 이후 중국은 수출 성장세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세관총서가 공개한 데이터를 보면 7월, 중국의 수출액은 인민폐로 동기 대비 10.4% 성장해 코로나19 발생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월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개한 데이터를 보면 8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로 지난달 대비 0.1 퍼센트 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지는 최근 몇달간 중국은 글로벌 제조업 시장에서 더 큰 시장 점유률을 차지해 체계적으로 글로벌 무역분야의 중요성을 제고했고 또 적시적으로 세계에 유효한 생산능력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또 글로벌 무역에서 주도적 지위를 다졌고 이런 주도적 지위는 가능하게 앞으로 일정 시간동안 지속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이터 통신은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코로나19 영향을 기본상 극복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서비스업도 안정적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강력한 태세로 중국 경제을 진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가 공개한 8월 31일 데이터를 보면 서비스업 PMI는 54.3%로 지난달 보다 1.2퍼센트 포인트 상승했다. 업계 상황으로부터 볼때 교통운수, 전자통신 등 업계 비즈니스 지수가 련속 4개월 60%이상에 머물렀고 업무 총량도 빠른 회복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제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주민 소비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숙박, 료식, 문화, 스포츠, 오락 등 업계가 질서있게 경영을 회복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 주리안.에반스.프리사드는 서비스업의 반등은 중국 경제가 현재 빠르게 회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래 중국은 가장 먼저 성장을 회복한 주요 경제체다.
은 최근 련일 글을 발표해 중국 경제의 실적을 높이 평가한 한편 중국은 올해 유일하게 성장을 이룩하는 주요 경제체가 될 가망이 있다고 표시했다.
은 코로나 19 사태를 유효하게 통제하고 또 정책적인 지원에 따라 중국경제가 이분기에 큰 반등세를 이루었다고 인정했다. 또 중국에서 출범한 관련 통화 및 경기부양 조치도 지속적인 역할을 발휘해 중국 경제의 더한층 회복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아울러 향후 2년간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뒤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