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정부넷은 국무원의 ‘제3진 국가급 항전기념 시설, 유적지 명록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80개의 제3진 국가급 항전기념 시설, 유적지중에는 길림성의 돈화시렬사릉원 등 5곳도 있었다.
통지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돐을 성대하게 기념하기 위해 당중앙,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제3진 80개 국가급 항전기념 시설, 유적지 명록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길림성의 제3진 국가급 항전기념 시설, 유적지들로는 풍만만인갱 유적지(길림시 풍만구 강남향 맹가촌), 료원시 2차 세계대전 동맹군 고급전쟁포로영 유적지전람관(료원시 서안구 인민대가 4907호), 동북함락시기 료원탄광로동자묘지진렬관(료원시 서안구 태안대로 5048호), 양정우장군순국지(백산시 정우현 맹강향 정우촌 동쪽), 돈화시렬사릉원(돈화시 한장향 한장촌) 등이다.
통지는 각 지역, 각 해당부문에서는 항전기념 시설과 유적지에 대한 보호와 관리를 가일층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