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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대학교 교직원, 학생 식당 식사관리 전면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7일 08:42
  9월 3일, 기자가 료녕성기관사무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최근 료녕성은 대학 교직원, 학생 식당의 식사관리를 전면 강화하고 량식절약사업의 검사독촉을 확실히 잘하여 각 대학교의 일상 음식물쓰레기 수거량이 뚜렷이 떨어졌다고 한다.

  량식절약의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사상일치’ 진행했다. 료녕성 대학교 식당에서는 뚜렷한 위치에 10여종의 선전표어 또는 선전포스터 4500여장을 붙였다. 일부 대학교에서는 교직원, 학생 식당 벽면의 뚜렷한 위치에 ‘식량을 아끼고 랑비를 멀리하자’는 등 선전포스터를 붙였고 600여개 전자스크린에 식량절약행동을 선전하였으며 5만 8000여부의 창의서를 발부했다.

  량식절약조치 방면에서 각 대학교의 혁신이 부단히 진행되였다. 료녕과학기술학원 등 대학교는 소분량과 절반분량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심양건축대학, 료녕사범대학 등은 '자체계량식'을 내세워 식사의 랑비를 크게 줄였으며 끼니당 잔류 쓰레기량이 60~70% 줄어들었다. 료녕사범대학에서는 음식주문 위챗그룹을 만들어 ‘식당에서 료리한 대로 학생들이 먹던 데로부터 학생들이 주문하면 식당에서 료리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공급측의 개혁도 마찬가지로 강도가 크다. 성내의 대부분 대학교는 형제대학 및 사회료식기업과의 기술교류를 강화하여 식당식사의 질을 제고시켰다. 또한 각 대학교의 원가를 엄격히 통제하고 료리사의 조리기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해 식재료의 리용률을 높이고 구매, 가공, 판매 등의 일환에서 랑비를 줄이며 음식의 질을 향상시켜 음식의 맛과 품종을 개선했다. 심양건축대학 등은 새로운 료리를 개발하여 남는 원료와 자투리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312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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