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 요람 새 력량’을 주제로
영화제 기간 ‘금록상’ 평의 및 시상, 영화포럼, 영화 상영, 영화교향음악회 등 계렬 행사 거행
중국장춘영화제 가동식의 한 장면
9월 5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인 염효명의 공동의 견증하에 제15회 중국장춘영화제가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활동 현장에서 장춘시 시장 장지군,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이며 본회 중국장춘영화제 심사위원회 주석인 정음남이 축사를 올리고 배우 류엽(劉烨), 오경(吳京)이 주제강연을 했다. 현장에서는 심사위원회 성원들을 소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영화위원회 축하 단편과 장춘 국제영화도시 홍보편이 상영된 데 이어 ‘금록계획’ 가동식과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새시대, 새 요람, 새 력량’을 주제로 하는 본회 중국장춘영화제 기간에는 ‘금록상’ 평의 및 시상, 영화포럼, 영화 상영 등 행사를 진행하며 ‘장춘영화촬영소의 밤’ 영화교향음악회, 경전 옛 영화 회고, 신작 영화 발표회, 시가랑송회 등 ‘요람에 경의를 드리다’ 계렬 행사를 펼침으로써 광범한 시민관중들과 영화마니아들에게 정채로운 영화의 성연을 선물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가동식에 앞서 경준해는 염효명 등 중요 귀빈들을 회견하고 성당위, 성정부와 파음조로 서기를 대표해 그들에게 환영을 표했다.
이번 영화제는 9월 10일까지 지속된다.
/길림일보
제15회 중국장춘영화제 홍보대사 류엽(刘烨)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리옥강(李玉刚)이 가무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