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춘영화제 하이라이트―‘온라인 영화 전시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07일 12:50
9월 5일, 제15회 중국장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더 많은 영화팬들이 영화제의 풍채를 한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회 영화제는 ‘온라인 영화 전시회’를 특별 설치했다.

9월 4일부터 이번 영화제 매체 협력파트너인 텐센트 영상은 특선한 40부의 우수 영화들을 인터넷에 올려 광범한 영화팬들이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클라우드 영화 성회’를 맘껏 향수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 영화 전시회’는 제15회 영화제 하이라이트의 하나로서 온라인 상영과 오프라인 관객 호응을 통해 내용과 형식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영화제 ‘온라인 영화 전시회’는 기왕의 성적과 현재 창작 조류에 립각해 ‘금록풍채’, ‘경전에 경의를 드리다’, ‘영화 신생대’, ‘분발 새시대’ 등 4대 단원을 설치했다.

‘금록풍채’ 단원에서는 《백주의 화염(白日焰火)》,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등 력대 ‘금록상’ 수상 영화들을 상영하고 ‘경전에 경의를 드리다’ 단원에서는 《탄알을 날게 하다(讓子彈飛)》, 《천궁에서 소동을 일으키다(大鬧天宮)》 등 중국어 고득점 영화를 회고한다. ‘영화 신생대’ 단원에는 《소년인 너(少年的你)》, 《전랑(战狼)》등 신예 영화인들의 가작들이 들어있으며 ‘분발 새시대’단원에서는 《나와 나의 조국》 등 새시대 주선률을 노래한 작품들을 집중해 상영한다.

이 밖에 이번 영화제 각 환절들도 모두 온라인에서 현장 보도를 하게 된다. 이처럼 제15회 영화제 많은 행사들이 ‘클라우드’에서 선을 보이면서 부동한 지역의 영화팬들도 함께 이번 영화 성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였다.

우리 함께 ‘클라우드’에서 영화의 매력을 한껏 감수해보자!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3%
10대 0%
20대 0%
30대 41%
40대 23%
50대 9%
60대 0%
70대 0%
여성 27%
10대 0%
20대 0%
30대 5%
40대 18%
50대 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