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제15회 중국장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더 많은 영화팬들이 영화제의 풍채를 한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회 영화제는 ‘온라인 영화 전시회’를 특별 설치했다.
9월 4일부터 이번 영화제 매체 협력파트너인 텐센트 영상은 특선한 40부의 우수 영화들을 인터넷에 올려 광범한 영화팬들이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클라우드 영화 성회’를 맘껏 향수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 영화 전시회’는 제15회 영화제 하이라이트의 하나로서 온라인 상영과 오프라인 관객 호응을 통해 내용과 형식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영화제 ‘온라인 영화 전시회’는 기왕의 성적과 현재 창작 조류에 립각해 ‘금록풍채’, ‘경전에 경의를 드리다’, ‘영화 신생대’, ‘분발 새시대’ 등 4대 단원을 설치했다.
‘금록풍채’ 단원에서는 《백주의 화염(白日焰火)》,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등 력대 ‘금록상’ 수상 영화들을 상영하고 ‘경전에 경의를 드리다’ 단원에서는 《탄알을 날게 하다(讓子彈飛)》, 《천궁에서 소동을 일으키다(大鬧天宮)》 등 중국어 고득점 영화를 회고한다. ‘영화 신생대’ 단원에는 《소년인 너(少年的你)》, 《전랑(战狼)》등 신예 영화인들의 가작들이 들어있으며 ‘분발 새시대’단원에서는 《나와 나의 조국》 등 새시대 주선률을 노래한 작품들을 집중해 상영한다.
이 밖에 이번 영화제 각 환절들도 모두 온라인에서 현장 보도를 하게 된다. 이처럼 제15회 영화제 많은 행사들이 ‘클라우드’에서 선을 보이면서 부동한 지역의 영화팬들도 함께 이번 영화 성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였다.
우리 함께 ‘클라우드’에서 영화의 매력을 한껏 감수해보자!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