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혁신능력 순위 세계 14위 유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8일 08:15
  최근,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0년 세계혁신지수(GII)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전세계 131개 경제체 혁신지수순위에서 지난해와 같은 14위를 유지했다. 최근 몇년래 중국의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의 17개 과학기술클러스터가 전세계 과학기술클러스터 100 강에 진입했는데 그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점이다.

  2007년부터 매년 발표해온 세계혁신지수는 현재 이미 중요한 기준도구로 되였다. 그중 중국의 순위는 최근 몇년간 급속히 높아져 2019년에는 14위로 올라섰다. 올해 보고서에서 중국은 지난해와 같은 성적을 기록했고 세계혁신지수순위에서도 14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또한 올해 GII 종합순위 30위권에 든 유일한 중등소득경제체이다.

  각 나라의 세계혁신지수 순위는?

  이 에 따르면 스위스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력이 강한 경제체로 꼽혔고 스웨덴, 미국이 뒤를 이었다. 상위 25개국중 16개국이 유럽국가이고 이중 7개국이 10위권이다.

  스위스는 특허 신청량과 벤처자본 거래 방면에서 모두 진보를 보여 10년 동안 세계 혁신분야에서 선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웨덴은 탄탄한 인력자본과 연구시스템, 혁신기업의 성숙된 시장으로 2년 련속 2위를 차지했다. 모든 GII 부문에서의 활약으로 미국은 올해 3위를 유지했다. 세계 5위의 산호세-샌프란시스코 클러스터를 선두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최고의 과학기술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바 25개의 과학기술클러스터가 세계 100 강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프랑스는 올해 앞 20위 경제체에서 순위가 가장 뚜렷하게 향상된 경제체중의 하나로 되여 12위를 차지함으로써 2009년 이래 가장 우수한 GII 순위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글로벌 브랜드가치'라는 새 지표에서 5위에 올랐다. 세계 100강 과학기술클러스터에는 5개 클러스터가 프랑스에 위치해있는데 그중 빠리가 올해 10위에 올랐다.

  아시아주에서 두개의 경제체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싱가포르는 8위, 한국은 10위이다. 한국이 GII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환경실적, 과학출판물 품질, 첨단기술제조업 등 각종 지표에서 순위가 높아졌고 연구개발 지출과 연구인원, PCT 특허신청량 등에서 3위를 유지했다. 3개의 클러스터가 100강에 진입했고 그중 서울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순위가 신속히 상승해 올해 14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이미 혁신 선두주자라는 지위를 확립했는바 특허, 실용신형, 상표, 공산품 외관 디자인 신청량과 창의적 제품 수출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국 향항 역시 한 경제체로 2020 세계혁신지수 순위에 참여했는데 131개 경제체중 11위를 기록했다.

  과학기술클러스터수로 따지면 미국에 이어 중국이 세계 2위이다. 중국은 17개의 과학기술클러스터가 전세계 과학기술 100강 클러스터에 진입했는데 그중 심천-향항-광주와 북경이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지난 4년 동안 세계혁신지수는 줄곧 세계 과학기술클러스터 100 강 순위를 발표해왔다. 올해 도꾜-요꼬하마가 다시 1위의 클러스터가 됐고 심천-향항-광주, 서울, 북경, 산호세-샌프란시스코가 뒤를 이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275.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길림성 연길시에는 쇼트트랙 전국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소년이 있다. 그가 바로 연길시중앙소학교 6학년 6학급 엄경한(13살)학생이다. 얼마전 기자는 연변체육관 빙상훈련중심에서 올림픽우승의 꿈을 목표로 쇼트트랙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엄경한 학생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