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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로나시대 국제교육 어떻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하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8일 08:57
  신종코로나페염은 전세계 교육의 일상질서를 개변시켰다. 학교는 어떻게 전염병에 대처해야 할가? 도전에 직면해 국제교육서비스는 어떤 기회들이 있을가?

  추세1: 혼합식 교육 상시화로 되다

  교원이 크레이터로, 수업이 ‘인터넷 보기’로 되였다… 전염병기간 온라인교육은 큰 발전을 맞이했다.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기간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회장 류리민은 전염병기간 우리 나라는 국가 중소학교 온라인클라우드플랫폼을 개통했고 대학교를 상대로 1291개 국가 정품수업을 포함한 3만여개 온라인수업을 무료개방했으며 변경지역에서 공중수업을 개설해 2억여명 학생들의 재택학습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소개했다. 세계교육령역에서 이는 하나의 기적이다.

  류리민은 낮은 원가, 고효률, 대규모의 온라인전파형식은 국제 교육교류협력 돌파구를 열었고 해외교육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했는바 이는 해외온라인교육, 원격교육 등 교육서비스무역 발전에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북경 제35중학교 부교장 왕홍군은 “전염병은 교육형태의 변화를 추동했고 온라인교육자원의 개발과 사용을 촉진했으며 인재양성리념의 전변을 촉진했다. 교원의 역할은 지식의 전파자에서 학생 학습의 인도자로 전변되였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혼합식 학습은 필연적 추세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세2: 국내외협력 학교 새로운 기회 직면

  교육부 국제협력교류사 사장 류금은 포럼에서 중국은 이미 188개 국가와 지역, 46개 중요국제기구와 협력 및 교류 관계를 수립했고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인증 협의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녕파노팅엄대학 집행교장 니크 마이얼스는 2020년 전염병을 겪은 후 학교운영에 더 큰 신심이 생겼다고 표시했다. 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7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왔고 4월에 학교를 개방한 후 90%의 국내학생들이 순리롭게 학교로 복귀했다.

  상해뉴욕대학 영예교장 여립중은 비록 전염병은 일부 학생들의 해외류학에 영향을 주었지만 사람들이 량질교육자원을 갈망하는 열정은 식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중국문화의 ‘근본’과 해외교육자원이 공존하는 중외협력 학교운행은 일부 학생들의 새로운 선택으로 된다.

  추세3: 해외류학서비스 정보 더욱 풍부해져

  전염병이 세계교육의 일상질서를 개변시켰는데 우리는 해외 교류와 류학을 갈 수 있을가?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전시대에서 직원 류겸은 참관자들에게 AFS 청소년교류항목을 소개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국제교류항목을 자문했고 지속가능한지를 물었다.” 우리는 약 40개 국가의 학교와 련계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대부분 항목은 계속 지속중인바 계획 대로 15세에서 17세 반 청소년교류항목을 조직하게 된다.

  교육부 류학서비스쎈터 근무원은 전염병은 류학 온라인서비스를 추동했고 따라서 사람들은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료해할 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업계내 인사들은 전염병은 국내외 정상적 교육을 교란시켰지만 새로운 기회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글로벌화가 날로 심화되는 현재 개방협력만이 발전, 발전중 기회 공유를 잘 실현할 수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3326.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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