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0시 중경(重庆) 단결촌(团結村)역에서 중국-유럽[중경-신강-유럽(渝新欧)]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 렬차가 서서히 출발했다. 이는 대외무역 화물수출의 새로운 경로인 전국 최초 중국-유럽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 렬차의 성공적인 운행을 의미한다.
해관총서(海关总署)는 지난 1일부터 중경 등 12개의 해관 직속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 관리감독 사무소를 늘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기업에 우선 검사와 신청 간소화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통관시 효률은 대폭 늘리고 원가는 낮춤으로써 중국-유럽(중경-신강-유럽)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 화물의 물류 수송 능력을 제고했다.
해관 직원들이 중국-유럽(중경-신강-유럽)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수출 렬차 발차 전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