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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클라우드 서비스무역교역회’ 구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9일 08:25
  경동(京东)그룹은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의 전략적 협력파트너이자 공식 기술서비스업체로서 '클라우드 서비스무역교역회'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여 대회를 위해 전방위적인 디지털, 지능화 기술과 서비스 보장을 제공했다.

  경동그룹 기술위원회 주석, 주백문(周伯文) 경동지련클라우드(智联云) 총재는 "경동지련클라우드가 서비스무역교역회를 위해 구축한 '클라우드 서비스무역교역회' 디지털플랫폼은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빅데터, 사물인터넷, 5G 등 선진적인 기술에 기반하여 교역회에 참가한 세계 1만 8000개 참가업체와 기구에 전 장면, 풀커버의 디지털화 기능서비스와 기술보장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전시, 토론, 상담' 3대 핵심 장면의 기술혁신을 실현했다."라고 밝혔다.

  '전시' 면에서 '평면+3D 가상 싱글부스'를 통해 지능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례를 들어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전시품을 둘러볼 때 만약 관심이 있는 전시품과 서비스를 발견하면 실시간 소통 네비게이션 등 도구를 통해 그 전시관과 상품의 정확한 위치를 확보한 후 체험할 수 있다. ‘토론’ 면에서 영상생방송, 영상회의 등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회의의 다중모드 배치를 실현하게 된다. '협상' 면에서 즉시통신, 동영상 상담, 온라인 번역, 지능형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가상 클라우드 상담소를 구축하고 무장애 개인상담과 고효률적이고 안전한 전자계약을 실현할 수 있다.

  경동지련클라우드 서비스무역교역회 디지털플랫폼 프로젝트팀 관계자는 경동지련클라우드는 응급예비안 및 훈련, 현장 안전 보장, 원거리 온라인 보장, 련동대비메커니즘 4개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서비스무역교역회 디지털플랫폼에 네트워크 안전보장을 제공하고 빅데이터기술을 리용한 지능 발굴과 상업기회 일치를 실현했으며 참가업체와 구매상 지간의 효률적인 련결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경동디지털과학기술, 경동물류, 경동건강, 경동기업업무, 경동구미업무 등 경동의 기타 업무도 모두 전시에 참가해 경동 서비스무역 분야의 기술해결방안과 서비스능력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고 한다.

  //korean.people.com.cn/310867/1582337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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