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표창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개인, 선진집단과 전국 우수공산당원, 전국 선진기층당조직들을 표창했다.
길림성의 려국열, 류천극, 리효정 등 3명이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수여받았고 길림성질병예방통제쎈터(길림성공공위생연구원)당위, 길림대학제1병원 당위,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당위 등 3개 기층당조직이 ‘전국 선진기층당조직’ 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첩, 려국열, 진언국, 류천극, 교운봉, 요래순, 리빈, 리효정, 곽봉, 애택명, 장건, 리강, 설효완, 서총, 필설교, 서효암, 손효암, 강나, 장립염, 손연성 등 20명이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성 질병예방통제쎈(길림성공공위생연구원)당위, 길림대학제1병원 당위,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당위, 장춘시질병예방통제쎈터, 길림시중심병원 당위 등 5개 집단이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일보》 기자 리효정이 길림성의 전국 우수공산당원들을 대표하여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 리효정은 전염병투쟁에 참여한 길림일보사의 모든 기자, 편집 일군중의 우수한 대표로서 ‘전국 우수공산당원’과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개인’의 영예칭호를 받음으로써 길림성의 광범한 신문일군들을 크게 고무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