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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 보험회사들 리재민 배상사업에 전력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09일 13:40
최근 길림성은 잇달아 태풍 ‘바비’, ‘마이삭’, ‘해신’ 습격을 받았다. 태풍이 길림성 농작물에 가져다 준 불리한 영향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재해복구에서 농업보험의 기능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농가의 피해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현재 전성 농업 관련 보험의 피해정도 조사확인 확정 사업이 한창 지속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안화농업보험은 전성에서 108명의 농업전문가와 160여대의 차량을 조직하여 재해작물 답사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그들은 위성 원격탐지 등 기술을 응용하여 무인기를 근 30 대 출동, 180여번 비행하여 재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촬영하면서 여러 개의 국부적인 농작물 정보수집을 실시, 농작물의 손실정도를 정확하게 계산했다. 이밖에 민항부문을 협조하여 기상조건에 따라 수시로 유인기의 순항 작업을 가동했다. 현재 이 회사는 인공답사와 과학기술 탐사를 결부하여 이미 모든 위험사고가 발생한 향진, 촌툰에 대해 모든 재해답사 작업을 마쳤다. 이와 동시에 안화농업보험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모든 기구의 전원이 근무하도록 할뿐더러 24시간 전문인원이 사건보고 접수 및 전화자문 업무를 책임지고 재해가 심한 대중을 위문하고 재해군중에 대한 위로를 전력으로 했다.

중국인민재산보험유한회사 사업조는 연변의 돈화, 화룡, 왕청, 도문, 훈춘 등지에 내려가 재해방지 조사사업을 전개했다. 중국인민재산보험 길림지사는 이미 연인원수로 만여명의 인원과 3,000여대의 봉사차량을 배치하여 전성의 9개 시(주) 중점구역에 대해 현지탐사를 진행하여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의 ‘제1방어선’ 역할을 효과적으로 다졌으며 재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전성의 피해정도 확정 사업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리는 신속히 배상금을 전액으로 피해농가의 계좌에 입금함으로써 그들을 위해 ‘태풍 수호우산’을 추켜들 것이다.” 안화농업보험 길림성지사의 책임자가 기자에게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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