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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사생의 정, 애국의 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0일 08:43
  "나를 가르친 은사님이 참 많은데 아직도 그들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지식을 가르쳤을뿐만아니라 사람의 도리를 가르쳤고 그 속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스승의 정을 되새기며 한 말이다. 중공중앙 총서기로 취임한 이래 그는 여러차례 여러 학교의 캠퍼스와 교실을 찾았고 사생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서기는 백년대계는 교육이 근본이고 교육대계는 교사가 근본이라고 지적했다. 이 16글자로부터 그의 마음속에 줄곧 교육을 우선 발전의 전략적 위치에 놓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중국의 36번째 스승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의 사생의 정, 애국의 꿈"이라는 특별보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습근평 총서기 2016년 스승의 날에 즈음해 모교 방문

  "우리 선생님들의 신체건강을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2016년 스승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자신의 모교인 베이징시 팔일(八一)학교를 찾아 그곳 사생들을 위문했다. 이곳에서 그는 소학교와 초중 시절을 보냈다. 당시 자신을 가르쳤던 퇴직교원 진중한(陳仲韓), 진추영(陳秋影) 등 몇몇 은사님들을 보고 그는 감격을 금치 못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그의 은사님들

  "오늘 모교를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 추억, 옛 장소들을 둘러봤는데 크게 변했습니다. 그 시절이 많이 그립고 은사님들의 가르침과 학교의 교풍, 운영지침이 그립습니다. 어디를 가나 모교를 그리워하고 모교와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몇 마디지만 은사와 모교에 대한 총서기의 깊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으며 교사와 교육사업에 대한 중시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 스승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사범대학 방문

  2014년 스승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베이징 사범대학을 시찰하면서 마찬가지로 교사 직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훌륭한 선생님은 교학과 학생양성에 몰두해야 하지 단순한 직업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지향을 가져야만 일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2018년 9월 10일 전국교육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교사대오건설에 새롭고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해야 하고 교사를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할데 대해 전당 전 사회에 보다 높은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교원은 더 없이 영광스러운 직업입니다. 교사마다 이 영광을 소중히 여기고 이 직업을 사랑하며 자신에 대해 보다 엄격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말 한 것처럼 국가번영, 민족부흥, 교육발전은 덕망이 높고 고상하며 직업정신이 투철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활력이 넘치는 높은 소질의 전문화 교사대오를 양성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중국특색이 있고 세계수준의 현대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와 후계자 양성에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오늘날 학생들은 미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는 주력군이고 광범한 교사는 이 중화민족 '드림 팀'의 양성인입니다. 전국의 광범한 교사들이 모든 정력과 활력을 교육사업에 몰두해 끊임없이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길 바랍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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