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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현대유통체계건설 추진해 새 발전국면형성 유력 지원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0일 09:45
  습근평(习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주임이 9월 9일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8차 회의를 소집해 국민경제순환과 현대류통체계건설을 원활하게 진행할데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당의 19차 대표대회이래 중앙재경위원회 회의 결책배치 실시상황을 연구했다.

  습근평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류통체계가 국민경제에서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새 발전국면을 구축하려면 반드시 현대화 류통체계건설을 중요한 전략임무로 삼고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 왕호녕(王沪宁)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재경위원회 위원, 한정(韩正)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재경위원회 위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국민경제순환과 현대유통체계건설을 원활하게 진행할데 관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상무부, 중국인민은행의 회보를 청취했고 당의 제19차 대표대회이래 중앙재경위원회 회의 결책배치 실시상황에 대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공업 및 정보화부, 생태환경부, 비상관리부, 중국인민은행 등 부문의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당의 19차 대표대회이래 중앙재경위원회는 일련의 중대한 결책배치를 진행하고 각 부처에서 열심히 관철 실시해 여러가지 정책적 조치가 출범되고 그 효과가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재경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처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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