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도군대 불법 월경 도발, 외교부:위험한 행동 즉각 중단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0일 09:48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인도군대가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과 인도의 국경을 침범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인도측에 즉각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월경 인원을 철수하며 현장의 부대를 엄격하게 단속 하고 발포하여 도발한 인원을 엄숙하게 처리하며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군은 직책과 사명을 단호히 이행하고 국가의 영토주권을 결연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7일 인도군이 불법으로 국경선을 넘어 중국과 인도 국경 서부 반공호(班公湖) 남안의 신포(神炮)산간지대를 침범했다. 당시 행동에서 인도군은 공포를 쏘아 교섭에 나선 중국 국경부대 순찰인원을 협박했으며 중국 국경부대는 부득이하게 대응조치를 취해 현지 상황을 안정, 통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서 인도측이 먼저 중국의 국경부대 순찰인원에게 공포를 쏘아 협박했으며 1975년 양국 국경이 안정을 찾은 이후 처음 울린 총소리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양자는 응당 평화적인 방법으로 협상과 대화로 의견상이를 해소해야 하며 대항은 양자 모두에게 좋은 점이 없음을 재삼 강조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인도측의 행위는 중국과 인도의 관련 합의서와 협정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지역 정세가 긴장해지게 했고 오해나 그릇된 판단이 지극히 쉬워지게 했으며 심각한 군사도발행위로 성질이 아주 악랄하다"고 규탄했다.

  중국은 이미 외교와 군사적인 경로로 인도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으며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월경 인원을 즉각 철수하며 현장의 부대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발포하여 도발한 인원을 엄숙하게 사출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