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인도군대가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과 인도의 국경을 침범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인도측에 즉각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월경 인원을 철수하며 현장의 부대를 엄격하게 단속 하고 발포하여 도발한 인원을 엄숙하게 처리하며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군은 직책과 사명을 단호히 이행하고 국가의 영토주권을 결연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7일 인도군이 불법으로 국경선을 넘어 중국과 인도 국경 서부 반공호(班公湖) 남안의 신포(神炮)산간지대를 침범했다. 당시 행동에서 인도군은 공포를 쏘아 교섭에 나선 중국 국경부대 순찰인원을 협박했으며 중국 국경부대는 부득이하게 대응조치를 취해 현지 상황을 안정, 통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서 인도측이 먼저 중국의 국경부대 순찰인원에게 공포를 쏘아 협박했으며 1975년 양국 국경이 안정을 찾은 이후 처음 울린 총소리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양자는 응당 평화적인 방법으로 협상과 대화로 의견상이를 해소해야 하며 대항은 양자 모두에게 좋은 점이 없음을 재삼 강조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인도측의 행위는 중국과 인도의 관련 합의서와 협정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지역 정세가 긴장해지게 했고 오해나 그릇된 판단이 지극히 쉬워지게 했으며 심각한 군사도발행위로 성질이 아주 악랄하다"고 규탄했다.
중국은 이미 외교와 군사적인 경로로 인도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으며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월경 인원을 즉각 철수하며 현장의 부대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발포하여 도발한 인원을 엄숙하게 사출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