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36번째 교원절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라자구진중심소학교와 라자구진중하초중을 찾아 교원들을 위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를 전달했으며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성의 교원과 광범한 교육일군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숭고한 경의를 전했다.
9월 9일, 파음조로는 왕청현 라자구진중심소학교에서 기층교원들을 위문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원은 인류 령혼의 공정사로서 모든 교원들은 수많은 아이들과 가정의 희망과 미래에 책임을 진다. 장기간 광범한 교원들은 일터를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며 사심없이 기여하여 향촌 기초교육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당과 인민은 여러분들이 부지런히 기여해준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이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여 지식구조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자체의 소양을 높이며 교수수준을 향상시키며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
9월 9일, 파음조로는 왕청현 라자구진 상하촌에서 기층 일선에 뿌리 박은 농촌교원들을 위문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교육공평은 사회공평의 중요한 기초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도농의무교육 일체화 개혁을 서둘러 추진하고 도농의무교육 경비보장 시제를 보완하며 도농교육 자원배치를 통일적으 로 계획하여 농촌교원 대우와 농촌교육 질을 끊임없이 높이고 도농 기본공공교육 써비스의 균등화를 서둘러 실현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이 량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