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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위대표단 시리아 방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11일 11:13



[다마스쿠스=신화통신] 러시아 보리소브 부총리가 인솔한 로씨야 고위대표단이 7일 시리아 바샤르 대통령, 기타 고위관원과 회담하고 경제와 정치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것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

시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보장기제를 실시하여 수리아가 직면한 경제봉쇄에 대처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쌍방은 또 이미 체결한 경제협의를 관철할 것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고 새 협의를 달성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함으로써 수리아에 대한 일부 국가의 제재로 인한 영향을 해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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