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의‘해신'이 길림성에 주는 영향은 이미 기본적으로 끝났다. 태풍‘해신'의 영향으로 9월 7일 아침부터 길림성은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비가 내리고 전성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보편적으로 큰비에서 폭우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대폭우가 쏟아졌다. 10일 6시까지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9.6미리메터였고 최대 과정의 강우량은 훈춘 권하통상구의 168.1미리메터였으며 최대 시간대 강우량은 훈춘 방천촌의 27미리메터였다.
7일 오후부터 길림성에는 대부분 6급 이상의 큰 바람이 불었다. 백성의 대부분 지역, 송원, 사평의 대부분 지역, 장춘, 길림의 대부분 지역, 료원, 통화 북부와 연변 동부의 진풍은 7~8급에 달했고 개별적 지방의 진풍은 9~ 10급에 달했으며 최대 강풍은 훈춘 방천촌의 초당 24.6m(10급)이였다.
이 밖에 16일을 전후하여 고공조의 영향을 받아 길림성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한차례의 강우 날씨 과정이 있을 것으로 초보적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쪽과 서쪽에 두갈래의 차거운 공기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중 동쪽의 찬 공기는 주로 동북 지역에 영향을 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