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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진효빈의 유화미술전람 백산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1일 13:36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과 시당위 당사연구실,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백산시의 군중예술관, 장백산미술관, 도서관, 미술가협회 등 단위의 후원으로 마련된 ‘매력의 백산 장백풍정’ 진효빈의 유화미술작품전람이 9월10일 오전 백산시도서관에서 개막식을 올렸다.



개막식



길림성문화관 갈립민 관장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이번 미술전람은 곧 다가오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1주년에 헌례하고 백산의 문화사업번영창성을 진일보 추진하고 새시대 백산의 미술사업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

이번에 전시된 진효빈의 유화작품은 도합 59폭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그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몇십년간의 현실생활가운데서 직접 보고 느낀 아름다운 장면을 화폭으로 그려낸 것이다. 장백산민속문화와 만족민속문화 특히는 장백조선족의 민속문화에 대해 직접 연구하고 그림으로 정리한 것이다. ‘새해를 맞는 초겨울’, ‘본가집에 돌아가다’, ‘조선족 찰떡 치기’ 등 여러가지 미술작품은 고향의 산, 고향의 물, 고향사람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농후한 민족습관과 인토풍정, 민속문화에 대해 예술적으로 부각하고 어린시절의 회억을 그림으로 펼쳐냈는바 사람들에게 친절감을 주고 있다.



미술전람 주인공 진효빈이 발언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모여 온 미술애호가들과 매체기자들



진효빈은 길림성예술작가협회 회원이고 백산시미술가협회 부주석이며 장백현문화관 부관장이다. 유화창작전업에 종사해 온 10여년간 그가 창작한 많은 미술작품이 선후로 여러차례나 국가와 성, 시 전업간행물에 발표되였으며 그의 유화전람이 지난해 장춘에서 있었고 올해에는 백산에서 펼쳐진 것이다.

진효빈은 자기는 몇년간 본 지역의 지역특점에 근거하여 장백산문화와 압록강문화, 조선족문화를 포함하여 민속문화의 연구와 정리에 힘을 기울였으며 또 그 것을 배경으로 고향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붓을 날려  아름다운 화폭으로 그려냈던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진효빈의 유화민술작품전람이 래년에 장백현에서 펼쳐지게 된다.

아래에 미술전람을 사진으로 본다.









































 

김춘만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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