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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전승의 관건은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4일 07:59



  7월에 기업가들과 좌담하고 8월에 경제사회 영역 전문가들과 좌담한데 이어 9월1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과학가와 과학기술 근무자들과 좌담했다.

  그는 코로나 19 전승의 관건은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호혜적이고 공유하는 국제과학기술 협력전략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제정하고 있다. 모든 중국인들의 삶과 긴밀히 연관된 이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 습근평 주석이 이 세차례 좌담회를 소집한 것이다.



  △ 9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서비스무역교역회에 등장한 인후두 표본 채취 로봇

  과학가들과 좌담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광범한 과학가와 과학기술 근무자들이 세계 과학기술 최전방과 경제 주전장, 국가의 중대한 수요, 인민의 생명건강을 염두에 두고 보다 폭넓고 깊이있는 과학연구를 진행할 것을 희망했다.

  이는 중국이 처음 '인민생명건강'을 과학연구의 방향으로 명확히 정한 것이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은 중국공산당의 선명한 집권이념이다.

  코로나 19발생이후 중국은 시종 과학적인 방역을 견지해왔다.

  습근평 주석은 수차 '코로나 19를 최종적으로 전승하려면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국제과학기술 협력은 대 추세라며 중국은 보다 주동적으로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 합류해 개방협력 과정에 자체의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세에서 중국은 실무적으로 글로벌 방역과 공중보건영역의 국제과학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약물과 백신, 검사 등 영역의 연구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기후변화, 인류건강 등 공성을 띤 문제들에서 각 국 과학연구 인원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한층 강화하고 중국 경내에서의 국제 과학기술조직을 설립하며 외국적 과학가들이 중국 과학기술 학술 조직에서 직무를 담당하는 것을 점차 개방해 글로벌 과학기술 개방협력에 광활한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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