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전국공상업련합회가 주최한 2020 중국민영기업 500강 정상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2020 중국 민영기업 500강'계렬 순위를 발표했고 중국 민영기업 500강 기업에 대한 조사연구 분석보고(이하 '분석보고')를 발표했다. 분석보고에 따르면 이번 중국민영기업 500 강 진출 문턱은 202억 400만원에 달했다. 우리 나라의 민영경제 발전은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끊임없이 증강되는 등 하이라이트를 보이고 있다.
‘산업구조의 부단한 최적화’는 분석보고의 하이라이트중 하나이다. 최근년래 지능화, 사물인터넷, 빅데터 등 신흥기술산업의 변혁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우리 나라 소비구조, 기업의 생산방식 등에도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 대량의 민영기업은 주동적으로 국내외 경제의 새로운 형식에 순응하여 적극적으로 산업구조를 조정하고 산업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했다.
분석보고에 따르면 제조업은 여전히 500강 민영기업의 주도산업이지만 제3산업 진출업체수는 2015년의 137개에서 2019년 164개로 늘어나 500강에서 32.80%를 차지했다.
분석보고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민영기업의 기술혁신능력이 안정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연구개발비용으로부터 보면 2019년에 연구개발비용 상위 4 개 기업은 모두 100억원을 넘었다.
"다음 단계에 공업정보화부는 전문화능력 향상 프로젝트와 대중소기업 융통발전 행동계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영기업이 5G, 공업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신소재, 고급장비 등 분야에서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공략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 발표회에서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국장 량지봉은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분석보고에서는 또 2019년 민영기업 발전에 영향준 요인은 여전히 고용비용 상승, 융자난과 융자가격 상승 등 방면에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중 고용원가의 상승이 련속 6년 동안 민영기업 500강 발전에 영향주는 가장 주요한 요소로 되였다. 이 밖에 민영기업 500강은 산업사슬의 상위와 하위에 대한 정책적 혜택을 통일적으로 배치하여 기업혁신을 격려하는 세수우대정책을 다그쳐 출범하고 기업의 부동한 융자수요에 대한 차별화 융자정책, 대출담보방식 및 담보물 류형 혁신, 일시적 경영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연기(延期) 혹은 연장(展期)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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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