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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미국이야말로 해커 제국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2일 19:35
9월 1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외신에서 보도한 마이크로 소프트회사에서 중국의 해커가 미국대통령 선거사이트를 해킹했다고 말한데 대해 질문했다 .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대선에 대해 나는 미국대선은 그들의 내부사무라고 여러번 말한적이 있다. 우리는 이에 흥취가 없으며 또 간섭할 생각도 없다. 최근 여러명의 미국 정보기관 관원들이 미국매체에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표시했다.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회사는 터무니 없이 날조하여서는 안되며 억지로 중국을 빗대고 말해서는 안된다.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미국정부와 관련 기업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위반하고 외국정부 기업 또는 개인을 상대로 대규모적이고 조직적이며 무차별적인 인터넷 비밀절취,감시통제,공격,혼란조성을 했는데 이는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일이다. 세계 각국은 모두 응당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미국의 첨단기술회사가 “뒤문”을 설치하여 외국으로부터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이를 미국의 정보기관에 보내주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위키비밀해제 ”로부터 스노든 사건에 이르기까지 “방정식 조직”으로부터 “제대 시스템 ”에 이르기까지의 사실들이 증명하다 싶이 미국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공격자이며 명실상부한 “해커 제국”“도청 제국”“간첩 제국”이다.

틱톡(TikTok)업무 미국내 매각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대답: 미국측은 교묘한 수단이나 힘으로 빼앗으려는 것과 다를바 없다.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틱톡은 반드시 9 월 15일전에 매각해야 하며 거래 기한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안전때문에 틱톡의 미국 업무거나 매각 업무를 반드시 페쇄해야 한다고 했는데 중국측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에 대해 조립견은 틱톡문제에 관하여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가안전 개념을 람용하는 것을 반대하며 국가력량을 람용하여 다른 나라 특정 기업을 무리하게 압박하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미국측은 비미국 기업에 대하여 경제적 압박과 정치적 조종 수단을 취하려고 시도하였는데 이는 전형적인 정부의 협박교역과 강제교역이며 교묘한 수단이나 힘으로 빼앗으려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이는 시장원칙과 국제규칙을 위반한 것일뿐만 아니라 미국측이 일관되게 표방한 시장경제와 공평경쟁 원칙에 대한 부정이기도 하다.

미국측은 즉시 오유를 시정하여야 하며 중국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을 무리하게 압박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중국측은 필요한 조치를 보류할 것이며 중국측 기업의 리익과 권리를 수호할 것이다.

/기사래원: 중앙텔레비죤 뉴스넷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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