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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기슭 초요촌들 ‘진주사슬(珍珠链)’로 이어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2일 19:34
장성은 거룡마냥 숭산준령 령마루에 완연하다. 장성 기슭 하북성의 많은 촌마을들은 전에 편벽하게 자리해 있다나니 산이 많고 경작지가 적어 빈곤의 뿌리가 깊었으나 오늘날 하나 또 하나의 초요촌이 장성을 따라 ‘진주사슬’로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분투해 온 백성들은 선조들이 남긴 보귀한 유산을 중히 여기여 관광을 발전시키고 농가락, 특색 재배업을 발전시켜 생활을 날로 꽃피우고 있다. 한편 장성을 지키고 장성문화를 발굴해 지명도을 날로 높히고 있으며 ‘장성정신 ’을 살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환시켜 산간마을을 정체적으로 면모 일신했다.



8월 28일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하북성 진황도시 해항구의 장성 관광도로./신화사

장성에 의거하여 ‘자원밥(资源饭)벌이 ’하다

진황도시 해항구 주조영진에 자리한 동가구촌은 장성과 잇단 촌이다. 여기엔 세 옛 성자를 보존하고 있는 바 이 구간 장성 벽에 다양한 형식의 꽃무늬가 조각돼 있는 걸로 저명하다. 점심무렵이면 양구이 향기가 관광객들의 목젖을 방아 찧게 한다.  근근히 460여명 인구를 가진  이 촌에서 매년 관광객들한테 팔려나가는 양이 6만여마리 된다. 그 수입만도 인구당 년수입이 1만원 넘는다. 일부 촌민들은 소형 트럭을 운전해 양구이를 당산, 금주, 호로도 등지까지 문전 송달 한다.

촌에서 첫 진으로 농가락을 경영한 80후 손려립은 이렇게 어제와 오늘을 대비한다.

촌에 인구당 밭 한무지기 밖에 차례지지 않았는데 전에는 하늘에 맡겨 곡식을 심어 먹었을 뿐이다.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내 학잡비를 내는 것도 걱정스러워했다. 몇년전 촌으로 들어오는 관광도로가 열렸다.따라서 원생태의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가이드로 나섰다. 관광객들한테서 좀 알뜰한 농가락을 찾아달라는 말을 들으며 유심한 그녀는 그 말을 마음에 새겼던 것이다.



관광객들이 진황도시 해항구 방장촌의 풍경구서 표류를 즐기고 있다. / 신화사

“여기 촌민들은 남녀로소 누구나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 손려렵은 양구이 방법은 자체로 탐색해낸 것이라고 한다. 양을 통채로 굽는 화로는 철공쟁이를 찾아 만들어낸 것이라며 이렇게 없던 것을 있게 만들어내기 시작해 이 촌에는 농가락을 경영하는 집이 이제는 30집으로 늘었다고 한다.

초가을, 의원구(义院口)장성 기슭의 방장촌에는 맑은 개천 물이 또한 인기다.  인구당 년 수입이 2만원되는 이 마을에 10여년전엔 갯벌이 어지럽고 길이 울퉁불한 , 인구당 년 수입이 1,000원도 안되는 가난한 촌이였다. “지난날 청장년들은 다 밖에 나가 뜬 벌이라도 해서 생계를 유지했고 집에 남은 로약자들은 한뙈기 밭을 지켜 옥수수라도 심느라 했으니 생활은 말이 아니였다.”  방장촌의 당지부서기 방문평은 방장촌의 어제와 오늘을 말한다.



8월 20일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진황도시 해항구 방장촌의 표류 관광구 일각./신화사

2012년,외지서 묘목 장사를 하던 방문평은 고향에 돌아와 촌 당지부서기 직에 부임해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산굽이 표류, 재집 체험원, 스키장 등 대상을 하나하나 건설했는데 지금 촌의 년 관광수입을 1,500여만원씩 올리고 있다. 촌에서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빈집을 리용하여 민박집으로 만들어 통일로 침상 용품, 세면 용품들을 배비하고 한편 촌민들이 생산한 과일, 산나물을 대외로 판매했다. 20대 총각으로부터 70대 로인에 이르기까지 무릇 로동능력이 있는 촌민이면 누구든 ‘관광업 밥 벌이’를 할 수 있게 되였다.

천안시 백양곡촌(白羊峪村)에는 천애지각의 관광객이 찾아와 고 장성을 유람하며 농가락을 즐기고 전원풍광을 체험한다. 명절 때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당지의 미식을 맛볼 수 없을 지경이다.



8월 20일, 방장촌의 관광구서 표류를 즐기는 관광객들/신화사 

백양곡촌은 명나라시기 장성의 중요한 관문이다. 당년 일본군이 장성 연선에서 ‘천리 무인구(千里无人区)‘를 만들 때  백양곡촌의 인가는 8차나 불벼락을 당했었다. 그리고 40여년전 한차례 큰 홍수로 촌의 근 1/2되는 경작지가 훼손되여 촌민들은 련속 10년 국가 판매 량식에 의거해 생활했었다.

“그 때는 생활이 어려웠고 지금은 생활이 꽃핀다.”

백양곡촌 당지부서기 공결민은 “촌에서 길 닦고 하천을 관리하고 비준을 맡아 문물 관음각을 수선하고 명나라시기 장성 ‘수비서 ’(守备署)를 재건하고 전업 인재들을 유치해 규범화 관리를 실시했다. 지금 전촌 70%이상되는 촌민들이 ‘관광업 밥 벌이’를 하며 초요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8월 19일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방장촌 /산호사

 

력사를 귀중히 여겨 ‘문화 밥 벌이’ 한다.

장성 연선의 산언덕에는 온통 가락나무로 덮혀있다. 상쾌한 향기가 나는 가락나무 잎은 넙쭉넙쭉 크고 만만하며 무독하다. 사료 기재에 의하면 옛날 장성을 수비하던 사병들은 바로 그 자리서 가락잎을 따서 가락잎떡을 발명해냈다. 즉 수수쌀을 망에 갈아 떡을 빚어 가락잎에 싸서 쪄냈는데  만들기 편리하고도 특유의 향기가 배여들어 맛 또한 별미였다. 당지에서는 명절 때면 ‘장성에 오르기 ’,‘가락잎떡 먹기’풍속을 지금토록 유지해왔다.

이 전통적인 먹거리는 오늘날 진황도시 해항구 천수영남촌의 양계운에 의해 전승 발전되였다. 정리휴업 녀종업원으로서의 양계운은 창업하면서 본전도 못건진 적도 있고 거액의 빚을 안고 나앉은 등 좌절을 곱씹은 사람이다. 그러던 그녀한테 어렸을 때 먹었던 가락잎떡이 기발한 창업 령감을 떠올려주었다. 헌데 판매환절에서 난관이 첩첩, 그녀는 지어 바다에 뛰여들고 싶을 정도로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다.

“가락잎을 채집하면서 나는 선조들이 장성을 쌓아올리면서 겪었을 천신만고를 떠올렸다. 내가 겪은 요까짓 좌절이 뭐라고? ”

그녀는 부단히 가락앞떡 공예를 개진하고 고급적 차원에서 지방 특색의 먹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2019년 그녀 기업의 판매액은 2100만원에 달했고 100명 넘는 고향사람들의 취업을 이끌어냈다.



가락잎을 채집하고 있는 천수영남촌의 촌민 양계운(좌)/신화사

장성문화, 바야흐로 장성연선 촌마을의 발전 창업에서의 보귀한 자원으로 되고 있다. 진황도시 해항구 판장곡촌 허국화는 원래 석탄 탄광을 경영했던 사장이다. 2020년 그는 탄광을 페광하고 장성의 보호원으로 되여 뜻밖으로 장성 기슭에서 석뢰, 석포와 수백년간 잠자고 있던 장성 요굴 군 유적을 발견했다.

장성 기슭에서 자라나 장성에 남다른 감정을 지니고 있는 허국화는 판장곡(板厂峪)장성 풍경구를 투자 건설하기 시작했고 자비로 한 전시관을 건설해 민간으로부터 장성 방어 병기, 화룡, 장성 문자 벽돌, 기사비 등 1300점의 장성 문물을 수집해 문물 부문에 바쳐 지도, 관리하도록 했다.



8월 21일 허국화가 판장곡 장성을 순시하고 있다./신화사 

판장곡장성풍경구는 촌의 농가락 장사와 토산물 판매를 불티나게 했고 적지 않은 촌민들을 풍경구에 취직시켜 땅을 파먹던 세월을 마치게 했다.

허국화는 정기적으로 장성을 순찰하면서 장성문화와 이야기 영상자료도 적잖게 제작해 지금 위챗 계정을 통해 100기 넘게 발표했다. 그의 아들 허건봉도 그의 뒤를 이어 다년간 모아온 장성 문자, 사진자료들을 정리하며 ‘장성문화 선전원 ’이 되였다.



8월 21일 관광객이 허건화가 설립한 장성문물 전시관을 참관하는 장면./ 신화사

“지난날 백성들이 장성을 허물어낸 돌로 집 울타리를 쌓던 일은 여사였지만.지금 촌민들은 다 장성의 의무 보호원으로 되엿다.” 진황도각산장성기슭의 북영자촌 당지부서기 리성쇄의 말이다.

각산(角山)은 평원지대로부터 산구로 과도하는 지대에 처해있다. 고대에는 전쟁이 빈발했으나 지금은 관광을 발전시키고 만족문화를 발굴하는 데에 의해 당지 사람들의 생활은 날따라 좋아지고 있다. 당지에서 지금 계획 추진하고 있는 장성사회구역 건설 참여 프로젝트는 북영자촌 백성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감, 획득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진황도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진옥국은 “장성은 중화민족의 문화적 상징으로 된다. 무수한 중외 인사들이 장성을 좋아하고 와 보고 싶어한다. 오직 장성을 잘 보호해야만 장성으로 하여금 장성의 백성들한테 복지를 가져다 주게 할 수 있다.”고 한다.

 

8월 20일 진황도시 해앙구 주조영진의 장성보호원 장학산이 장성을 돌아보고 있다. / 신화사

장성정신을 이어 받아 장구하게 발전하는 길로 나아 가야

서류구(徐流口)는 천안시 장성 산야록도 동부로부터의 기점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여기는 ‘딸이 있다면 서류구에로 시집 보내지 말라,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 길이 험하다 ’할 정도로 못 사는 촌이였고 ‘맑은 날에는 사람이 차 타고 비오는 날에는 차가 사람을 타는 ’ 곳이 였다. 이곳에 장가 못간 홀애비가 70,80명 되였다.”고 서류구촌의 당지부서기 리춘걸은 말한다.

그러던 서류구는 촌 당지부의 인솔하에 원근에 유명한 두편(豆片)제작 기술과 장성관광 자원, 온천 태래어(罗非鱼)양식을 발전시켜 어언 아름답고 부유한 마을로 변모했다.



8월 25일에 촬영한 서류촌 한 촌민의 두편 공방/ 신화사

군중이 부유해 질 수 있느냐는 관건은 당지부에 달렸다. 기층 당조직에서 촌민을 이끌어 황산을 록화하고 멀리 내다 보며 발전하는 이야기는 장성기슭에 얼마든지 넘치고 있다.

“언덕에 언덕이 이어진 와와곡, 산 많고 홀애비 많다 ” 이는 40여년전 진황도시 해앙구 와와곡촌에 대한 진실한 묘사이다. 지금 와와곡은 이미 이름부터 룡천장으로 고쳤고 촌민들은 줄느런한 별장마을에 살고 있으며 많은 집은 자가용차까지 마련했다.

수천무 되는 황산을 마주하고 촌 당지부서기 온수문은 전 촌을 이끌 ‘록색진흥 ’의 길을 개척해냈다. 관개할 수원이 없어 촌 간부들은 촌민들을 이끌어 관개구를 수건해 밭을 관개했고 한 겨울에 10만 립방메터의 토방량을 완수해 120무되는 경작지를 얻어냈다. 입산도가 없으니 촌민들을 이끌어 하루에 10여시간씩 일하며 목 마르면 개울물을 마시고 배고프면 만두로 요기하면서 몇년간 43갈래의 길을 빼냈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물자원이 딸리자 바위을 뚫어 우물을 9개나 파냈다.



8월 28일 촌민과 밤나무 전지기술을 교류하고 있는 룡천장촌 당지부서기 온수문(좌)/ 신화사

밤 재배산업을 발전시키기로 마음 먹은 후 온수문서기는 촌민들을 이끌어 황산을 도급해 밤나무를 재배하도록 했다. 한순간에 산과 들에는 식수조림하는 사람들이 쫘악 널리였다. 오늘날 밤나무 그루마다가 촌민들의 ‘돈나무 ’로 되였는바 전촌의 밤나무는 인구당 500그루 되는 규모를 이루었는데 이 한가지에서만 인구당 년수입을 2만원 넘기고 있다.

대도령은 구문구 장성 기슭의 작은 산간마을이다. 촌민이 200명밖에 안된다. 역시 소문난 빈곤촌이였다. 촌간부를 하려는 이마저 없었다. 20년전 향진간부들로부터 동원받은 왕충촌민이 밖에서 하던 장사를 접고 촌으로 돌아왔다.



진황도시 해항구 룡천장촌 주민구 /신화사 

툭 털면 먼지 밖에 없는 촌에 돌아와 왕평충은 무난하게 촌의 당지부서기로 당선되였다. 그는 사비 37만원을 내놓아 군중을 이끌어 황산, 하천을 다스리고 빈곤에서 해탈했다. 오늘날 촌민들은 합작사의 인솔, 주식 보유, 특색 재배업과 관광업을 통해 인구당 년 수입을 3만원에 도달시켰따. 촌 집체 자산도 80여만원에 달했다.

진황도시 해항구 구당위 서기 번해도는 근년래 해항구는 7억원을 투입해 175키로메터되는 장성 관광도로를 건설했고 연선의 40여개 촌마을을 이어놓았으며 동시에 장성 기슭의 하천에 대해 생태적 저수 및 종압적 관리를 진행해 “한 길로 연선 백성을 부유에로 이끌었고 한 저수 댐으로 한 마을을 활성화시켰다 ”고 한다.



9월 4일에 촬영한 천안시 장성 기슭의 서류촌 전경./ 신화사 

“장성 기슭의 광범한 간부, 군중은 견정불이하고 과감히 일을 해내는 투지가 있다. ” 장성 연선의 촌마을을 다 다녀온 동북대학 진황도분교의 교수 길양은 “ 장성정신은 줄곧 성장하고 있다 ”고 했다. 장성 기슭의 사람들은 단결 분발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새로운 장성을 구축하고 있다.

/래원 신화사

/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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