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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청 도복 농작물 기계수확 기술 지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4일 10:07
길림성농업농촌청은 최근 우리 성이 태풍의 습격을 련속 받아 옥수수 등 주요 농작물의 도복상황을 조성한 것에 대비하여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도복 농작물 기계수확 실시기술방안〉을 제정, 출범했다. 각 지역을 지도하여 농기구 수확개진 준비를 앞당겨 잘하고 농작물 기계수확을 과학적으로 추진하여 식량 수확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방안〉은 수확기를 개조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도복 작물을 수확할 때 작업효률을 높이고 수확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절단대(割台) 부위를 개조할 수 있는데 부화기(扶禾器)를 늘이며(도복 경사각 10도 이상의 농작물을 기계로 거두어 들일 수 있다) 이랑거리에 따라 절단대를 맞춤으로써 수도복 작물의 수확 유창성을 높일 수 있다.

수확기 부품을 조정한다. 주요 방법은 수확기의 풍량을 가급적으로 크게 조절하면 도복상태에서 농작물에 곰팡이가 낄 가능성을 낮추는 데 유리하다. 탈립기의 회전속도와 오목판 간극 등을 잘 조절하면 과도하게 비비는 것을 피면하여 수분을 분산시키고 도복 작물의 수확 청결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 롤러식 부화기, 사슬식 보조수확장치, 발지식 보조수확장치를 적당히 조절하면 도복 작물의 수확 유창성을 높일 수 있다.

수확 작업의 방식과 방법을 개선한다. 작업할 때 작물의 도복 방향에 따라 역방향 수확의 방식을 사용하면 작물 수확에 유리하고 이삭의 손실을 줄인다. 도복 작물의 습도가 정상적인 생장 상태를 초과할 것을 고려해 수확기 운전속도를 낮춤으로써 수확과 탈곡 속도가 조화를 이루면 가장 좋은 작업상태에 도달할 수 있어 막히는 등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작업 시간대를 합리하게 선택한다. 될수록 이슬이 사라진 다음 수확한다. 작업시간은 오전 9시 이후가 좋은바 줄기 잎의 수분이 씨앗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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