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9월 11일, 유엔 총회는 코로나바이러스 류행을 ‘전면적이고 조화롭게 대처하는’ 결의를 통과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만 반대 투표를 했다.
AP통신은‘유엔 총회 코로나19 전염병 결의 통과, 미국과 이스라엘 반대’라는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지난 5월부터 협상을 시작하여 달성된 이 결의안은 193개 국가중 169개 국가의 압도적인 다수결로 통과됐다. 이 결의는 하나의 혼합된 결의이다. 한 것은 결의가 이 류행병의 여러 방면을 포함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의 관건적인 지도적 역할을 승인하고 전세계적으로 이 류행병을 전면적으로 대처하는 방면을 추진하고 조률하는 데 있어서의 유엔 체계의 기본역할을 승인”하였기 때문이다.
결의는 “국제 협력과 단결을 강화하여 이 류행병과 그 후과를 억제하고 경감시키며 극복할 것”을 호소했다.
결의는 유엔 사무총장이 제기한 전세계 정전(停火) 제의를 지지하여 코로나바이러스와의 투쟁에 더욱 잘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
이 밖에 이 문건은 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제품을 더 잘 확보하기 위해 불합리한 장벽(제재 실시)을 즉각 제거할 것을 호소했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