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과 이집트 량자 무역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2.7 % 포인트 성장한 66.92억달러에 달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집트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한병(韓兵) 공사급 참사가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는 세계 무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무역이 저조기에 처한 배경에서 중국과 이집트의 무역협력은 역행하여 상승세를 그었다. 이는 중국과 이집트 경제무역협협력이 강한 활력소와 근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과 이집트 량자무역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7%포인트 성장한 66.92억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서 중국의 대 이집트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4.7% 늘어난 61억달러에 달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이래 중국과 이집트는 량자무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집트는 중국의 상품수입에 제한과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중국도 양자무역을 촉진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일부 항로를 보류하고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집트의 중국자본 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예방과 통제를 적극 전개함과 아울러 업무복귀와 조업 재개를 추진했다. 현재 여러 중국자본 기업의 생산과 경영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