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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주석, 중국과 유럽 "네가지 견지"해야 한다고 언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5일 08:31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지난 14일 저녁 북경에서 유럽연합 륜번의장인 메르켈 독일 총리와 샤를 미셸 유럽연합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화상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 자리에서 코로나19라는 대유행은 백년래 없었던 큰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류는 새로운 갈림길에 서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은 확고부동하게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공존과 개방협력, 다자주의, 대화 협상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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