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독일 뒤스부르크로 가는 중국-유럽 렬차(무한,武漢) X8015번 렬차가
중국철도연합집산 무한센터역을 출발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예방 및 통제 조치 이후, 무한에서 출발한 첫 중국-유럽 렬차로 중국-유럽 렬차(무한)가 상시화 운영에 복귀했음을 의미한다. 올해 초 이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중국-유럽 렬차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 중국-유럽 렬차는 누적 1247차례 운행, 11만 개의 화물 표준 컨테이너를 발송했고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62%, 66% 늘어난 수치로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 업무 및 생산 재개, 글로벌 공급 사슬 안정 등 면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발휘함과 동시에 포스터 감염병 시대 중국-유럽 경제무역 왕래가 날로 활발해질 것임을 시사했다.
6월23일, 방역 물자를 실은 중국-유럽 렬차가 프랑스 파리 동남부 교외 Valenton에 도착했다.
이 렬차는 중국-프랑스 첫 방역 물자 전문 열차이다.
4월26일, 중국철도 제남(濟南)국그룹회사 지난차 구간 지난남역 직원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가는 중국-유럽 렬차에 실린 방역 물자의 탑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4월26일, 산동(山東) 지난을 출발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방역 물자를 운송하는 중국-유럽 렬차
.
8월5일, 방역 물자와 여러 제품을 실은 중국-유럽 렬차가 성도(成都) 국제철도항을
출발해 독일 뒤스부르크로 향했다.
4월25일, 화물 운송 직원이 화물 발송 측 대표와 함께 하문(廈門) 해창(海滄)역에서 중국-유럽 렬차
화물 인수인계 수속을 밟고 있다. 당일, 중국-유럽 X8098번 화물 렬차는 복건(福建)
하문 해창역을 출발해 독일 함부크르로 향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