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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월드옥타 북경 · 삼하 지회 차세대 네트워크 간담회 북경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5일 10:17



  포스코쎈터에서 회의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9월 12일 북경 망경(望京)의 포스코쎈터 코트라회의실에서 월드옥타 북경지회 차세대위원회와(이하 북경차세대위원회)와 월드옥타 삼하지회 차세대위원회(이하 삼하차세대위원회로 략칭)가 손잡고 진행한 ‘2020 월드옥타 북경 · 삼하 지회 차세대 네트워크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김영국 명예회장, 북경차세대위원회 리화 위원장, 삼하차세대위원회 김홍란 위원장을 비롯한 두 지회 해당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관련 아이템 및 각 부서 분배사항 론의’, ‘차세대조직의 활성화 방안’, ‘월드옥타 차세대 세계대표자대회 관련 행사준비’, ‘월드옥타 차세대 지원 프로그램 관련 건의’ 등 내용에 대해 론의하는 임원진회의와 북경차세대위원회와 삼하차세대위원회 해당인원들의 간담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전면 중단되였다가 이제 10월에 개최될 차세대소통합 창업무역스쿨을 시작으로 차세대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며, 정기적 협력이 필요한 차세대 아이템을 공유하고 공동협력 방안을 추진하며, 소규모 운동대회와 취미활동 등을 적극 조직하여 두 지회간의 교류와 친목 및 협력을 활성화하고, 창업 관련 온라인특강을 조직하고 세계 각 지회 차세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론의를 이어갔다.

  또한 새로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에 가입했거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익숙히 알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월드옥타와 월드옥타 각 지회 및 차세대위원회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진행하고 그 가운데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북경차세대위원회 리화 위원장과 삼하차세대위원회 김홍란 위원장은 두 지회를 대표해 앞으로 합동해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데 대한 다짐을 밝히고 그 전망에 대해 말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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