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틀 내의 파키스탄 랏사카이 특별경제구 프로젝트 개발협의 체결식이 14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다. 이 체결식은 프로젝트 계약 담판이 전부 완료되고 곧 실질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선다는 것을 상징한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협의 체결식에서 랏사카이 특별경제구의 개발은 프로젝트가 소재한 파키스탄 서북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의 산업화 수준을 대폭 향상하고 대량의 일자리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란 칸 총리는 또한 랏사카이 등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틀내의 특별경제구의 개발은 중국기업의 산업이전에 리롭다고 하면서 이것은 파키스탄에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지역 상호련결에 리롭다고 하면서 파키스탄과 중아시아 나라의 무역발전을 촉진하여 전반 지역에 번영과 발전을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도로교량유한책임회사와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경제구 개발관리회사가 라삿카이 특별경제구 프로젝트의 실시를 함께 담당했다.
라삿카이 특별경제구 프로젝트의 총 기획면적은 406.7정보이며 3기로 나뉘어 개발, 건설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