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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 과학 납치' , 미국 방역이 심연에 빠진 원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6일 08:11
  미국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650만명에 근접하고 사망자가 약 20만명에 달하자 '타임즈" 저널은 일전에 "미국식 실패'라는 탄식을 했다.

  한편 미국 CNN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 공중보건학원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의 실제 감염자수는 기존의 확진환자수의 3배에서 20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 결론은 미국의 환자가 예상을 초월한다는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7월 하순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

  세계 슈퍼대국인 미국은 왜서 코로나 19 방역에서 참패했을까? 코로나 19 발생이래 미국 정치인들의 여러가지 해괴한 표현을 보면 그 근원은 정치가 애초부터 과학을 납치했음을 쉽게 보아낼수 있다.

  비록 적지 않은 보건 전문가들이 정보의 투명도와 공개도가 방역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나 미국의 정치인들은 진상을 숨기는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할수 있다고 착각한 듯 싶다.

  국민들의 눈가림을 하기 위해 그들은 과학가들을 필사적으로 탄압하고 국내 보건 시스템의 입을 막았으며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반 과학 경향을 보였다.

  책임을 밀어내고 모순을 돌리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미국 정치인들에게 익숙한 쇼다. 바로 이들의 황당한 행태가 미국의 방역을 심연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갈수록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정치로 과학을 납치하고" '개인의 이익을 생명 위에 군림시켜' 미국인들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미국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며 미국의 국제 이미지를 천길 나락으로 추락시킨 미국 정치인들의 추태를 간파하고 있다.

  정치적 사욕으로 국가 이익과 국민들의 생명을 납치한 정치인들이 '미국을 다시 위대해지게 할 것이라고" 떠들 낯이 어디 있을까 싶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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