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국가통계국이 8월 우리나라 경제운행 상황을 공개했다. 수치에 따르면 8월 중국 경제는 전염병상황과 홍수재해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였고 생산수요가 지속적으로 반등하였으며 취업과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하고 발전동력과 활력이 한층 더 증강되였다.
8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0.5% 성장하여 년내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구조승격 태세가 지속되고 화장품류, 통신기자재류, 금은보석류 성장이 두자리수를 기록하였고 오프라인 소비도 점차 회복되였다. 전 8개월간 전국 실물상품 온라인 판매액은 15.8% 성장하여 지난달보다 지속적으로 다그쳐졌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부릉휘는, 수요 견인하에서 8월 공업생산에는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루계 성장폭이 올해 년내에 처음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8월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가 지난해 동기대비 5.6% 성장한 가운데 41개 큰 종류 업종가운데 성장을 실현한 업종이 70%를 넘었고 60%의 상품이 성장을 실현했다.
취업정세도 호전세를 보였다. 1월부터 8월까지 도시농촌 신규 취업인수는 781만명에 달해 전년도 목표과업의 86.8%를 완성했다. 8월 도시농촌 조사실업률은 5.6%를 기록하여 지난달보다 0.1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물자공급과 가격안정의 효과성이 계속 나타났고 8월 주민소비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2.4% 성장해 총체적으로 온화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