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중국과 유럽동맹은 ‘네가지 견지’를 잘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6일 11:26



국가주석 습근평은 14일 저녁 북경에서 유럽동맹 순회 의장국인 독일 총리 메르켈, 유럽동맹 리사회 상임의장 미셸,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폰 데어 라이언과 회담했다. 회담은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중국과 독일, 유럽동맹 지도자들은 중국―유럽 관계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고 다음 단계 중국―유럽 관계의 기획방향을 위하여 중점 분야를 확정하였다. 회담을 통해 각 측은 소통, 조률, 협력을 강화하여 금후 중국과 유럽동맹간 일련의 중대 정치의정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확보하고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며 국제적인 도전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중국―유럽 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중국―유럽동맹 쌍방은 〈중국―유럽동맹 지리징표협정〉을 체결한다고 선포하고 중국―유럽동맹 투자협정담판을 다그치고 올해 안으로 담판을 완성할 목표를 확인했다. 중국과 유럽동맹은 환경과 기후 고위층 대화, 디지털 분야 고위층 대화를 건립하고 중국―유럽동맹 친환경 협력동반자와 디지털 협력동반자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유럽동맹은 ‘네가지 견지’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평화적 공존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 개방협력을 견지해야 한다.

셋째, 다자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넷째, 대화와 협상을 견지해야 한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