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북아(연변)과학기술대시장 오픈식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과학기술혁신단지에서 있었다.

오픈식에서 연변대학, 연변농업과학기술원, 심수만연길산업단지 등 고등학교, 단지 및 부화기지(중창공간)는 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과 관련 체결을 맺었다. 이외 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 녕파과학기술대시장은 현장에서 연변－녕파 두 지역간의 다경 과학기술대시장 련계선을 개통했다.

동북아(연변)과학기술대시장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은 길림성과학기술대시장 연변분시장으로서 과학기술대시장 네트워크 및 과학기술 대시장의 봉사창구 ‘한개 네트워크, 하나의 창구’로 구성되였는데 주요하게 교역, 공유, 서비스, 교류 등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향후 동북아(연변)과학기술대시장은 본 지역의 고등학교, 과학연구원소 및 고차원의 과학기술 기업의 과학기술 자원을 통합하여 업종, 기업간의 기술교류, 무역왕래 및 고신기술제품의 교역, 과학기술 성과의 등록과 검증 및 과학기술 합동인증등록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기술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길림성 과학기술대시장에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및 상품화 템포를 다그치기 위해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