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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학교 남성교원 모집 왜 어려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6일 13:50



  성도시, 귀양시의 일부 소학교는 교원 남녀비률이 1:9이고 장춘시 전시 중소학교 전임교원 남녀비률이 약 3:7이다… 교원은 날로 사회적 존중과 부러움을 받는 직업으로 되였지만 부분적 지역 기층 중소학교 교원의 성별비률이 불균형인 문제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은’ 상황 여전히 존재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년래 중소학교 교원 남녀비률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지는 관련 정책을 출범했고 남성교원 모집과 양성을 탐색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이런 문제가 부분적 지역에서 여전히 존재한다고 한다.

  2019년 9월까지 장춘시의 전임교원중 중소학교 남성교원은 22.7%를 차지했고 초중학교 남성교원은 28.65%, 고중 전임교원중 남성교원은 32.6%를 차지했다.

  교육부가 올해 6월에 발부한 각급 각 류형 학교의 녀성교원, 녀성교직원수는 초중단계교육과 일반소학교 두가지 류형중 녀성교원이 남성교원에 비해 확연히 높았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연구원 저조휘와 여러명의 최전선 교육사업자들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용감, 굳은 의지와 주도면밀한 론리적 사고 및 적극적인 실천능력 등 방면의 양성에 있어 남성교원의 작용이 대체불가하다고 했다. 남녀교원 비률의 기본평형은 중소학생 심신건강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

  남성교원 모집 어려운 상황

  부분적 지역 중소학교 남성교원편제가 적은 것을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다.

  --적은 래원. “교원모집 신청자중 남성이 녀성에 비해 적다.” 이런 불균형 문제는 교육양성단계로 추적할 수 있다. 사천사범대학 통계데터에 의하면 이 학교 근 3기 본과사범졸업생중 녀성이 70%를 초과했고 2020기 본과사범졸업생중 남녀비례는 22:78이였다.

  —제한된 수입. 호남의 한 중소학교 남성교원은 갓 졸업한 대학생이 특수교원으로 뵙된 후 매달 로임과 업적로임, 보조금을 더해서 1년에 수입이 5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인재를 남기지 못한다. 귀주의 한 농촌학교 교장은 중소학교 교원은 ‘단번에 끝이 보이는’ 직업이라고 호칭했다. 그는 직함진급이 늦고 진보공간이 적은 등 요소들이 남성의 중소학교 교원업종 진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인정했다.

  여러 방면의 정책 출범해 불균형문제 바로잡아교육부는 다음단계에 다양한 조치를 취해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교원대오 남녀 성별비률이 불균형한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첫째는 교원대우보장기제를 보완한다. 중소학교 교원 평균로임을 현지 공무원 로임수준보다 낮지 않도록 조정한다. 둘째는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 개혁을 심화한다. 최전선 일반교원 직함심의에 편향하고 중소학교 중고급 일자리 구조비률을 향상시키며 각 지역에서 일자리 구조비률내에서 직함심의를 진행하도록 지도한다. 셋째는 교원 교육체제 건설을 강화한다. 고수준의 사범대학을 건설하고 학생모집 선전강도를 높여 더욱 많은 우수한 남성들이 사범학교에 신청하도록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408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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