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히꼬시티 엘살바도르-중국우호협회장 후안·마누엘·플로레스는 8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성적이 뛰여나 성공적인 방역 본보기를 수립하였고, 각국의 방역 자신감을 증진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신속하게 전국의 우수한 방역자원을 대량 집중시키고, 우수한 류행병학 전문가 및 의료진을 호북에 파견해 지원하고, 자가격리와 도시봉쇄 등의 조처를 과감하게 취한 것은 중국 국민의 일치단결의 정신을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중국은 과학을 존중하고, 과학적 방역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견지한다면서 적외선 체온 측정기를 리용한 체온 모니터링, 건강코드를 사용한 감염자 추적, 중의와 서의를 접목한 종합적 치료 실시, 코로나19에 대한 과학적이고 신속한 검사방법 제공, 코로나19 전파 연구와 통제 방법 중시, 백신 연구와 성과 공유 적극 추진 등 중국의 방역 조치 등을 언급했다.
후안·마누엘·플로레스는 또 적시에 효과적으로 통제했기 때문에 중국의 대다수 지역은 보건조치를 취한 토대에서 생산활동과 대외무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은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제도와 국가관리체계의 강한 생명력을 세계에 보여주었고, 동시에 윈윈에 주목해 다른 나라의 경제 재개 촉진을 위해 기여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되자 중국은 많은 나라에 물자 기증과 의료단 파견 등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면서 중국 국민은 세계인과 긴밀히 단결했다고 지적, 전세계인의 단합은 인류가 코로나에 이겨내는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세계 각국도 중국과 더 많은 방역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