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위원회가 14일, 이날 열린 중국과 독일, 유럽동맹 지도자 영상회담은 유럽동맹과 중국간 고위층 래왕의 추세를 유지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독일 메르켈 총리는 회담 후, 중국과 독일, 유럽동맹 지도자들은 ‘량호하고 진솔하며 개방적인 대화’를 진행했다고 표했다. 이번 회담에서 언급된 의제는 매우 넓다. 의제에는 무역과 투자,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방역협력, 기타 국제사무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
유럽동맹과 중국은 투자협정담판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이미 성과를 거둔 상황이다. 쌍방 지도자는 올해안으로 담판을 완성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시간을 다그쳐 남은 사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 지도자는 디지털 분야 고위층 대화를 계속 전개하고 정보통신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환영하고 동의한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