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쌍료―조남, 송원―통유 고속도로 개통식이 백성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서기인 파음조로가 참석하여 두 고속도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고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연설했다 .
쌍료―조남, 송원―통유 두 고속도로는 사평, 백성, 송원 3개 지역의 5개 현, 시를 이어놓고 동북지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뉴대이다. 이 두 도로의 건설은 동북지역과 길림성의 고속도로망 주 기틀을 형성하고 국가 고속도로망을 일층 보완하는 데, 그리고 우리 성의 동서 ‘3대 분야’ 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흑룡강, 길림, 내몽골 린접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