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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회복 플라스 성장, 경기 회복세 더욱 강력해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16일 15:42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8월 국내 경제운행 데이터는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8월의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증가속도가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가져왔다고 현시했다.

8월의 한도액 이상 사회 소비상품 소매금액중에서 화장품류, 통신기기류, 금은진주보석류 성장이 두자리 수로 올라 갔는데 이는 미래 생활에 대한 백성들의 마음이 여유 있음을 말하며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9월 15일, 장춘‧ 아리바바 1기 신 경제 생방송활동중의 문화성회가 장춘 쩌유싼(这有山) ‘동굴광장’에서 펼쳐졌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소비는 줄곧 경제재개를 제약하는 주요한 문제로 되였다. 8월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증가속도가 플러스로 돌아온 데는 소비를 막던 몇가지 요소가 적극적인 개선을 가져왔음을 말한다. 하나는 취업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며 따라서 주민 수입이 늘어나고 백성들의 소비능력이 제고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형세가 동시에 좋아졌음을 설명하는데 주민들의 소비 신심이 안정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실물상품 소비가 빠르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봉사성 소비도 신속하게 회복되고 있다. 7월 20일 국내 영화관에서 운영을 재개해서 2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전국 박스오피스(票房)가 50억원을 돌파했다. 이중에서 8월하순의 박스오피스 수입 성장이 지난해 같은 시기의 90%에 가깝다. 관광, 문화오락 등 분야에 대한 각 지의 제한 조치가 가일층 개선됨에 따라 이제 남은 4개월의 소비 분야는 더 거대한 활력을 방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와 수요의 증가는 공업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중의 하나이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디지털경제를 기초로 한 새로운 소매, 무접촉 소비 등 소비의 신유망업종의 쾌속 발전은 경제의 신운동에너지가 진일보로 성장하도록 지지하고 있다. 8월 규모 이상 공업중에 첨단기술제조업은 같은 시기에 비해 7.6% 증가, 신에너지자동차의 당월 생산량은 30% 이상 증가했으며 봉사로보트, 지능시계 생산량은 당월 성장폭이 70%를 넘어섰다. / 출처: CCTV재경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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