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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품 영상상품 해외로 대거 수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08:28



최근 제1회 중국라지오텔레비죤미디어통합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기간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발전연구중심과 북경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미디어통합과 국제전파능력 건설 정상회담’에는 언론기구 대표와 플랫폼 대표, 전문가와 학자들이 초청돼 미디어 통합과 국제전파능력 건설 관련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전행했다.

◆신기술, 중국 영상상품에 매력 더해

인터넷의 광범한 보급과 신기술의 발전 및 미디어통합 발전의 새로운 추세라는 배경 아래 중국의 인터넷 영상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5G 등 고신기술은 제작, 발행 등 환절에서의 응용을 더욱 가속화시켰고 국제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일층 끌어올렸다.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은 지금 막 뜨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담체로 인터넷 창작미니내용의 데이터량의 고지를 선점했다.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 뉴미디어 책임자 장시뢰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반 플랫폼은 모두 1000여개의 미니 영상을 발표, 그중 크리에이터 평론류, 왕훙직판류 등 형식의 인물 미니영상과 코로나19 기간 전세계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출시된 , 등이 포함된다. 이런 영상들은 전세계 각지 전염병 예방, 통제중에서 보여진 진실한 인물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전세계적으로 1.44억개의 클릭수를 올렸다. 여기에는 미니 애니메이션 형식의 미니 영상도 포함되는데 이 역시 여러 국가 주류 매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 적지 않은 언론과 플랫폼에서 소셜네트워크와 동영상 플랫폼 등 뉴미디어 방식을 리용해 새로운 시장을 열기 시작했고 더욱 많은 해외팬들을 끌어모았다. 중국국제텔레비죤총회사 프로그램 대리부 부총경리 장림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인기드라마 《손 뻗으면 닿는 행복(幸福,触手可及!)》은 국내와 유튜브, VIKI 등 해외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출품,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한 회당 클릭수가 50만건을 넘겼고 VIKI 평점은 9점에 달하면서 이 드라마의 이후의 전통미디어 발행에 힘이 돼주었다.

◆풍부한 시각체험에 비중을 둔 우수작품들

최근년간 중국의 영상 프로그램들의 질이 몰라보게 제고되면서 수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용솟음쳐나왔다. 이런 작품들은 독특한 미학가치와 문화내포 그리고 전파특점을 내세워 해외관중들에게 풍부한 시각체험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각국 관중들이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방위적인 중국형상을 알아가는 데 창구역할을 한 동시에 중국문화의 영향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했다.

중국국제텔레비죤총회사의 인터넷발행은 전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구에까지 확장, 년간 2만여시간의 각종 언어로 된 프로그램을 수출한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진 《환락송》 등 시리즈가 포함이 된다. 중국국제텔레비죤총회사측에 따르면 이후 미디어환경변화에 진일보 적응하면서 융매체전파 의식을 끌어올리고 시장변화에 발맞춘 질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게 된다.

2019년은 텐센트 영상이 보물 터지듯 쏟아져나온 한해였다. 텐센트 해외관리부 책임자 리개진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외로 발행된 텐센트 영상에는 50편의 인터넷드라마와 10여편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10여편의 예능프로가 있다. 그중 한 프로그램은 한국 지상파 방송인 MBC 황금시간대에 전파를 타기도 했고 일부는 일본, 라틴아메리카에서 전파를 타면서 더욱 많은 국가와 지역이 중국내용의 가치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줬다. 망고TV의 종합예능프로그램인 , , 도 해외 팬들을 끌어모으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립체적인 중국형상을 만방에

최근년간 우리 나라 라지오, 텔레비죤과 인터넷 영상은 이동화, 사교화, 영상화된 국제전파추세에 합류하면서 국제전파효과와 국제영향력이 끊임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인 중국형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유리했다. 중국의 영상내용 상품은 반드시 뉴미디어의 힘을 빌어야 하는데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플랫폼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강소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텔리비죤과 이동인터넷 등 공중전파를 통해 해외 주류관객을 사로잡으면서 현재 350여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망고TV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량호한 국제화 창구를 건설했는데 이미 2600여만명의 해외사용자가 등록되여있다. 텐센트 영상은 해외 WeTV를 통해 해외사용자의 류입을 시도, 현재 95% 이상의 사용자가 현지언어로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화웨이집단은 지능단말 시스템을 리용해 현재 2.3억명의 해외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26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장, 중국의 우수한 영상내용의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시뢰에 따르면 현재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은 적극적으로 사교미디어플랫폼 건설과 사교그룹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텐센트 영상은 지역화 운영의 방식으로 텐센트영상 해외서비스부의 유튜브 아이디를 건립해 이를 내용보급의 창구로 사용하면서 동남아 각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복잡한 국제여론환경 속에서 중국은 반드시 더욱 창의적인 내용전달로 중국의 이야기를 진실하게 세상에 알려야 한다. 이에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은 왕훙아이디 건립과 영상 크리에이터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망고TV는 내용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량호한 국제전파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즌2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주제로 택했는데 이는 해외 젊은이들의 중국체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는 ‘일대일로’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 젊은이들이 해외에 뿌리를 박고 창업과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장시뢰는 “깊이 있는 협력은 한 국가와 지역의 사회문화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중국과 현지의 량호한 모식으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해냄으로써 국가와 지역의 관중들에게 더욱 큰 문화향연을 선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외 해외협력파트너는 공동으로 영상제작을 국제합작의 방식으로 내용창작과 중국의 원소를 작품 속에 녹여내면서 해외관중들에게 중국의 이야기를 전했다.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총국과 이딸리아가 합작한 《우리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요》는 이딸리아 최대 종합편성채널과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들에서 동시에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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