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시대가 다가오면서 인터넷안전이 사람들이 관심하는 화제로 되였다. 인터넷안전은 국가안전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련관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개인정보 루설을 피하고 재산손실을 막을 수 있을가?

　　당신은 SIM카드 비밀번호를 설정했는가?

　　휴대폰에 부팅비밀번호과 지불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은 습관적인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SIM카드 비밀번호까지는 설정하지 않는다. 록맹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천진기술총감독 조정걸은 휴대폰에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SIM카드 비밀번호는 소홀히 하는데 이는 재산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개인정보는 전화번화와 밀접한 련관이 있는데 많은 어플계좌는 모두 검증코드를 통해 비밀번호를 찾거나 수정한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이런 빈틈을 리용해 휴대폰을 주은 후 SIM카드를 빼서 재산안전을 위협한다. “휴대폰이 없어도 SIM카드를 통해 당신의 재산을 훔쳐갈 수 있다.”

　　당신은 악의적 바코드를 스캔한 적 있는가?

　　전자지불의 발전에 따라 무현금지불은 모든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침투되였다. 하지만 일부 불법분자들은 트로잔바이러스, 낚시소프트웨어를 바코드에 이식하여 사람들의 정보안전을 위협한다.

　　기안신과학기술집단 천진기술총감독 최종복은 함부로 출처가 불명한 바코드를 스캔하지 말아야 하고 스캔한 후 관련 정보를 잘 확인하며 또 일부 지명도가 높고 안전성이 강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위험을 피할 것을 건의했다.

　　공공장소에서 무료 WIFI를 련결해보았는가? 꼭 조심해야!

　　커피 한잔 주문하고 커피숍 무료WIFI와 접속해 드라마를 시청한다. 이는 많은 젊은이들이 근무외 시간을 리용해 기분을 전환하는 방식이다. 심신복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천진지역 상품전문가 정우청은 공공장소에서 ‘낚시WIFI’를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고 경시했다.

　　정우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공장소에서 개방한 wifi는 하나 뿐이 아닌바 일부 불법분자들은 이동기지국을 설치하는 방식을 통해 사람들이 련결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렇게 되면 발부한 정보, 사이트방문기록 심지어 로그인비밀번호까지 불법분자들에게 도취당할 수 있다. 이외 일부 악의적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련결하는 동시에 사용자 주소록, 사진첩, 지불정보 등을 획득하다. 공공장소에서 WIFI와 접속할 때 더우기 조심해야 한다.

　　당신의 비밀번호는 안전한가?

　　동일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습관이다. 하지만 이런 비밀번호설정방식은 편리하고 기억하기 쉬운 동시에 또 개인정보 루설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최종복은 일반적으로 불법분자들은 4가지 방식을 통해 사용자 비밀번호를 해제하는데 첫번째는 폭력적인 해제, 즉 일정한 빈도률을 통해 해제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두번째는 사용자 생일 등 개인정보를 리용해 해제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간단한 번호 등으로 해제를 시도하는 것이며 네번째는 이미 획득한 사용자비밀번호를 리용해 기타 플랫폼에서 루설된 사용자 비밀번호정보를 도취해 해제하는 것이다.

　　최종복은 문건을 리용해 비밀번호를 저장하지 말고 비밀번호를 설정할 때 자모, 수자와 특수부호가 포함된 15자리 이상 비밀번호를 사용하되 정기적으로 재설정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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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