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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사무 고등판무관 판공실에 대화와 협력 계속하길 호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09:04



  현지시간으로 9월 15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45차 회의가 유엔 인권사무 고등판무관 보고와 관련하여 일반성 변론을 진행했다. 유엔 주재 중국 제네바판사처와 스위스에 있는 기타 국제기구 대표 진욱(陳旭) 상임 대사가 견해가 비슷한 나라들을 대표하여 공동 발언을 하고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실이 계속 여러 나라와 대화와 협력을 전개할 것을 호소했다.

  진욱 대사는, 올해는 유엔 창설 75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국제사회는 응당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단결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인권 고등판무관 판공실이 각 유형 인권을 동등하게 중시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은 유엔 '권리발전 선언'이 통과된 35주년이라고 하면서 인권 고등판무관 판공실이 발권권의 주류화에서 보다 많은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을 바랐다.

  진욱 대사는 또한 많은 개도국과 극빈국 나라가 코로나19 사태와 일방제재 등 영향을 받아 국제 인권의무를 이행하는데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권 고등판무관 판공실이 당사국의 염원에 따라 해당 나라에 기술원조를 제공하며 일방제재의 조치를 반대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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