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9월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일본 총리직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일본은 인방이며 또한 아시아와 세계에서 모두 중요한 국가로서 장기적으로 안정하고 우호적인 중일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또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이롭다고 표시했다.
그는 양측은 마땅히 중일 4개 정치문서에서 확정한 각항 원칙과 4가지 원칙적인 공감대 정신을 엄수하고 적극적으로 신시대의 요구에 맞는 중일관계를 구축 추동해야 하며 양국과 양국인민들에 복을 마련하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날 리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도 축전을 보내 스가 요시히데의 총리직 당선에 축하를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측은 일본측과 함께 양국의 각 분야의 우호교류와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양국관계가 새로운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