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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10:00
  9월 16일부 제18기 “탐구”잡지가 “강대한 공중 보건 건강체계를 구축하고 인민의 건강을 수호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자”란 제목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 글을 발표했다.

  인민안 전은 국가안전의 초석이다. 우리는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우환의식을 증강하며 보건건강 령역의 중대한 위험부담에 대해 항상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강력한 공중보건건강 체계를 구축하고 조기경보기제를 건전히 하며 예방통제와 구급치료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견고한 방호망을 구축해야만 인민의 건강을 수호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할수 있다.

  질병 예방통제체계를 개혁하고 보완해야 한다. 질병 예방통제 체계는 인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중보건건강 안전을 확보하며 경제사회 안정을 유지하는 중요한 보장이다. 효과적인 정밀대책에 립각해 체제와 기제를 바로잡고 기능과 위치를 명확히 하며 전문능력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개혁강도를 높여야 한다. 안정된 공중 보건건강 사업을 위한 투입기제를 건립하고 질병 예방통제를 기초적 조건으로 삼고 공중 보건건강 봉사항목을 보완해야 한다. 그리고 질병 예방통제기구의 직능설치를 최적화하고 국가급 질병예방통제기구의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질병예방통제 기구 그리고 도시와 농촌, 지역사회의 협동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또한 예방통제 협동기제를 혁신하고 질병 예방통제분야의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며 높은 수준의 공중 보건건강학원을 건설해야 한다.

  조기경 보능력과 응급반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조기경보능력을 증강하는것을 공중 보건건강체계의 급선무로 삼고 전염병사태와 돌발 공중 의료보건사건의 감측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 실험실 감측망건설을 강화하고 공중 의료보건기구와 의료기구사이의 협동감측기제를 건립하며 돌발성 공중 의료보건사건에 대한 대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기층 보건인원의 지식비축과 강습을 강화하고 의료보건 응급지식을 보급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중대한 전염병 예방통제를 정기적으로 연구하고 포치하는 의료보건 사업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중대 방역치료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공립병원의 방역치료 능력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종합병원의 방역치료시설 건설표준을 보완하며 응급치료 비축능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의료자원의 합리적 배치를 최적화하고 비상상황에서의 의료보건기구의 동원, 지역 협력, 인원조 등 사업을 통괄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분급, 분층, 분류의 중대 전염병 치료기제를 건립하고 보완하며 도시와 농촌 3급 의료봉사망을 보완해야 한다. 국가 의학센터, 지역의료센터 등 기지건설을 강화하고 중대 전염병 치료능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애국 보건건강운동을 깊이 있게 전개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방역투쟁의 경험을 총화하고 애국 보건건강사업의 내포를 풍부히 하며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고 환경위생정돈을 사회건강관리로 전면적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그리고 인민의 건강에 관계되는 전면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거주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공중 보건환경분야의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며 문명건강과 친환경의 생활방식을 창도해야 한다.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고 생명주기 건강관리리념을 도시의 전망계획과 건설, 관리의 전반과정과 고리에 관통시켜야 한다.

  중대전 염병에 대한 중의약의 치료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중서의를 결합하고 중서약을 병용한것은 이번 방역사업의 돌출한 특점으로서 중의약의 정수를 계승하고 혁신을 진행한 생동한 실천이기도 하다. 연구와 론증을 강화하고 중의약 방역리론과 진료법칙을 총화하며 고전 의학서적의 정수를 발굴하고 과학연구 플랫폼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중약 심사비준기제를 개혁하고 보완하며 중약분야의 신약개발과 산업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의약 봉사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중의약분야의 특수인재건설을 강화하며 중의약사업에 대한 조직과 령도를 강화하는것으로 중서의약의 상호보완과 조률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공중 의료보건분야의 법률과 법규를 보완해야 한다. 방역법과 돌발성 공중 의료보건사건 대응법 등에 대한 법률제정과 개정사업을 목적성있게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절차를 규범화하며 집행력을 갖춘 방역집법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공중 보건건강 안전과 방역법률법규를 보급하고 전 사회가 법에 따라 움직이도록 확보해야 한다.

  방역사 업에서의 과학기술의 지지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생명안전과 생물안전 령역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는 국가의 중기로서 반드시 자기의 수중에 장악해야 한다. 보건건강령역에 대한 과학기술투입을 늘이고 신형의 국가체제우세를 발휘하며 힘을 동원해 핵심기술난관을 공략해야 한다. 그리고 중대 방역사업에 대한 경비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생명과학과 생물기술, 의학과 보건건강, 의료설비 등 령역에 존재하는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

  국제보 건의료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국제의무를 지속적으로 리행하고 글로벌 방역물자 최대공급국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국제표준과 규범, 지침을 제정하는 사업에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참가하고 중국방안과 중국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보건건강 운영체계에서의 우리 나라의 영향력과 발언권을 격상시킴으로써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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