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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녀사, 북경 세계녀성총회 25주년과 전세계 녀성정상회의 5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축사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10:19
  21세기 인류 빈곤해탈사업과 녀성의 작용

  21세기 인류 빈곤해소사업과 녀성의 작용-북경 세계녀성총회 25주년 및 전세계 녀성정상회의 5주년 기념 좌담회가 16일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영상 방식으로 대회에 축사를 보냈다.

  팽려 원 녀사는 축사에서, 북경 세계녀성총회와 전세계 녀성정상회의는 모두 녀성발전사업의 중요한 리정표로서 녀성의 권리를 보장하고 녀성의 해방과 진보를 실현하는 데서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각국이 성별 평등을 추진하는 데 행동지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25년래 전세계 녀성사업은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와 남녀평등 공동인식이 날로 증강되였고 녀성발전행동이 더욱 유력하게 추진되였으며 녀성 생존발전환경이 부단히 개선되였다.

  팽려 원 녀사는, 중국은 전 세계 녀성사업과 가난구제 사업의 적극적인 창도자와 추진자라고 말했다. 올해 중국은 기존 표준하에서의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해탈문제를 전부 실현할것이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의 가난구제 목표를 10년 앞당겨 완수하게 된다. 이는 인류진보사업에 대한 중대한 기여이기도 하다.

  북경 세계녀성총회와 전세계 녀성정상회의 정신을 발양하고 상부상조와 적극적 행동을 통해 녀성들에게 평등하고 량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녀성들이 취업기회를 평등하게 향유하도록 확보할것을 각국과 각계인사들에게 호소한다. 그리고 녀성사업과 경제사회발전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녀성의 기본의료 보건봉사를 확보하며 병으로 인해 녀성들이 빈곤해지는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조화와 포용의 사회문화를 구축하고 녀성의 대한 차별시와 편견을 해소해야 한다. 광범한 녀성들로 하여금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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