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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인사, 습근평 주석과 독일 유럽동맹 지도자의 회담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10:23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중국과 유럽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승격시켜

  습근평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저녁 북경에서 유럽동맹 의장국인 독일 메르켈 총리, 유럽리사회 주석 미셀, 유럽동맹위원회 주석 폰데어 라이엔과 영상회담을 가졌다. 유럽 각국 인사들은, 이번 회담은 신종코로나 전염병 상황이 세계구도를 다그쳐 변화시키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패권행위가 대두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중국과 유럽 쌍방이 단결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각주의를 견지하며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쌍방의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하였다.

  프랑 스 실러 연구소 연구원이며 ”새 단결”잡지의 주필인 크리스나 비에는, 습근평 주석이 회담에서 제기한 “네가지 견지”는 객관적이고 리성적인 것이라며, 유럽과 중국관계의 미래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고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메시지를 방출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세계 2대 력량인 유럽과 중국이 협력심화를 위한 일련의 구체적인 배치를 제기한 것은 다각협력 만이 시대발전의 대세라는 것을 충분히 표명한다.

  이딸 리아 “세계 중국”잡지사 사장 호란파는, 이번 회담은 다각주의가 파괴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 매우 중요한 회의로서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네가지 견지”는 중국과 유럽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중국의 립장을 표명하였고 민심에 순응하고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문명의 힘에 의거하고 단결협력을 견지하며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상호신뢰를 증진하면 기필코 국제사회가 하루속히 전염병을 이겨내는데 유조하고 경제회복과 발전의 새단계에 진입하게 될것이다.

  그리 스 유럽연구 국제센터 유럽-중국 프로젝트 책임자 죠지 초고풀러스는, 이번 회담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바로 유럽과 중국 쌍방이 국제사회에 단결협력과 다각주의를 수호하려는 단호한 결심과 행동력을 보여준데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의 “네가지 견지” 주장은 유럽 각측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유럽과 중국 쌍방이 단합해 글로벌 도전에 대처한다면 국제사회가 전염병을 물리치고 경제를 회복하며 정의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을 가져다줄것이다.

  독일 련방 의원 의원이며 독일 중국 의원 소조 부주석인 로비 슈런드는, 독일과 유럽동맹이 중국과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럽과 중국은 최대한 소통하고 특히 글로벌화와 다각화 두 면에서 교류를 강화하며 내정 불간섭 원칙하에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인식을 증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쌍방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건전하고 안정된 관계를 발전시키는 담보라고 표하였다.

  뽀르 뚜갈 전 외무장관 안토이오 마딩스 다크루스는, 이번 회담은 아주 건설적인 회담이였다며 유럽동맹과 중국은 정치, 경제, 기술 면에서 아주 확고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이번 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인식과 쌍방이 체결한 협정은 앞으로 쌍방이 계속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에스 빠냐 중국정책 관찰넷 주임 후리오-리오스는, 이번 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인식과 쌍방이 체결한 협정은 유럽과 중국관계가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표하였다. 이 방향을 견지하면 유럽과 중국 관계의 강대한 생명력을 과시하게 되고 한창 어려운 상황을 겪고있는 유라시아 대륙 나아가 전세계가 희망찬 미래를 보게 할수 있고 경제성장과 새로운 협력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게 될것이다.

  헝가 리 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 전임 소장 이노토이 안드라시는, 이번 회담은 유럽과 중국 쌍방이 국제사회가 신종코로나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관건적인 시점에서 열린 중요한 회담이라고 표하였다. 세계 2대 력량인 유럽과 중국은 모두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강화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후 전염병 시대의 세계경제 회복에 중요한 원동력을 부여하게 될것이다.

  로므 니아 유럽 벤처기금회 집행주석 리비우 무레상은, 이번 회담은 쌍방의 보다 광범위한 지연 정치관계를 새롭게 정의하였고 쌍방은 “중국 유럽 지리표지 협정”에 서명한다고 선포하였다고 말했다. 쌍방은 투자협정 담판을 다그치고 록색경제, 기후변화,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것을 약속하였는데 이는 쌍방이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표명한다.

/중국조선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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